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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대우전자부품이 엠케이전자(,,)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두 종목이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2일 오후 2시14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날 대비 1650원(14.60%) 오른 1만2950원을 기록하고 있고, 엠케이전자도 1140원(14.90%) 오른 8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대우부품은 오전 10시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후 깨지지 않고 있다. 이날 코아구조조정 계열의 PEF인 FG10사모투자전문회사는 엠케이전자 보유 주식 543만1732주(지분율 42.11%)를 대우전자부품에 554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엠케이전자 (033160) MK Electron 반도체 패키지용 본딩와이어 생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2,759억	자본총계	596억	자산총계	1,031	부채총계	435억
누적영업이익	112억	누적순이익	75억	유동부채	356억	고정부채	7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2.7%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3년 5.4%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