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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최대 수혜주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비메모리 관련 투자 집행 규모를 4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가량 늘릴 계획이다시그네틱스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High End)급 패키지 수요 증가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그네틱스는 최근 비메모리용 반도체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최대 수혜주이다

정부가 메모리반도체에 이어 시스템반도체를 차세대 산업으로 본격 육성하기로

 확정한 것

시그네틱스는 이미 넘쳐나는 비메모리 패키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파주 공장에 1000평 규모의 CAPA증설을 진행하고 있다"며 "증설은올 2분기 내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완료 후 CAPA는 30%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확대는 스마트폰에서 시작됐지만 향후 가전, 자동차, 통신 등으로 확산된다는 전망이다'

비메모리 르네상스'라는 보고서를 통해 시그네틱스를 업종내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으며 "이미 오래전부터 비메모리 패키지 전문업체로서 고부가 제품을 확대시켜 나감으로써 경쟁력을 강화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시그네틱스 올해 최대 매출이 기대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