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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감성조명=인공태양~그린홈 200만호 수혜주! (주)필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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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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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7 2010/01/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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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스람하고  유럽에서    공동  판매로
 
앞으로 주가 10,000원대  안 가란 법 없지  ~
 

 

"제2의 태양" 감성조명 시장이 뜬다
 
 
감성조명이 적용된 "손만길 파노라마 사진전"의 모습. 사진제공=필룩스 

 

아파트 등 실내공간에서 조명의 밝기와 색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함으로써 일상생활에 건강의 리듬을 잃지 않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집중력과 창의력까지 높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잘먹고 건강하게 사는 "웰빙"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발광다이오드(LED)·정보기술(IT) 등 신기술과 접목한 기능성 조명, 그 가운데서도 조명의 밝기와 색온도가 중시되는 "감성조명"이 새로운 문화 트랜드이자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LED·IT기술 접목 신기술 … 향후 4~5년 내 5조원 전망
일출·일몰 등 색온도 변화 실내서 연출…응용분야 다양

감성조명이란 자연빛과 인간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내 역으로 조명에 이용함으로써 인간의 생체리듬과 삶의 질을 높이고 업무의 효율성, 휴식의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의 최첨단 친환경 조명기술이랄 수 있다.

8일 업계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감성조명은 조명의 밝기(조도)와 색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함으로써 시간대·연령대별로 인간의 생체리듬, 뇌파·두뇌활동, 신체리듬이 달리 나타나는 데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예컨대 감성조명이 적용되면 시간에 따라 조명이 밝아지기도 하고 조명의 색온도가 붉은색, 주황색 등 다양하게 바뀌는가 하면 저녁이 되면 조도를 스스로 낮춰주는 등 기능을 하게 된다.

 

실제로 부산롯데호텔, 울산롯데호텔 웨딩홀, 부산 해운대구 하버타운 등은 감성조명이 적용된 사례다. 또한 서울 잠실의 파크리오,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점, 천안웨딩홀, 벽산 드림하우스 등도 감성조명이 적용된 대표적 사례다.

감성조명은 아파트 거실·침실 등 주거공간은 물론 병원(입원·치료실 등), 학습공간, 사무공간, 호텔·백화점·레스토랑 등 상업공간, 미술관·전시관 등 전시공간에 이르기까지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감성조명은 조명의 색온도를 2천200~8천K(캘빈) 범위에서 자유롭게 조정하고 조도를 일정범위내에서 자유로이 조절함으로써 일출, 일몰, 한낮시간의 변화에 따른 태양빛의 변화를 실내에서 그대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2천200K은 붉은색(따뜻한 느낌), 8천K은 주황색(차가운 느낌)이다.

하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감성조명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감성조명 시장은 아직 정확한 통계 조차 나와있지 않으며, 현재는 아파트에 주로 적용되고 있는 정도다.

 

감성조명 업계의 국내 선두주자는 ㈜필룩스를 꼽을 수 있다.

국내에서 대기업들은 주로 LED 산업 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소업계가 감성조명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감성조명이라는 개념도 필룩스가 처음으로 개발한 인공태양기술(Sun In House)에서 유래한 것.

 

현재 세계적으로도 감성조명의 대표주자로는 필립스, 오스람, 필룩스 정도를 꼽을 정도다.

이 가운데 필룩스는 유럽에 현지판매 법인을 두고 독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국가에 감성조명 제품을 수출해오는 등 작년도 연간 자사 매출액 1천여억원 가운데 60% 정도를 해외수출이 차지하고 있다.

일례로 세계적 조명기기 업체인 독일 오스람은 2008년 중반께 필룩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필룩스의 조명제품들을 수입해가고 있다. 미국도 올해부터 필룩스의 조명기기들을 수입하고 있다.

현재 LED를 접목한 감성조명은 아직 상업화되지 못한 상태다. 필룩스 관계자는 LED칩에 대한 최종검증만 되면 올해 안으로 LED를 접목한 감성조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LED 산업도 원가절감 노력 없이는 중국제품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운 만큼, LED 산업 육성책이 감성조명을 완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저야 한다는 지적이다.

LED 업체인 "더 리즈"의 이재학 부사장은 지난 6일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IT정책연구회" 토론에서 "정부도 신성장동력인 LED 산업 육성 방안을 "감성조명 완성"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시청 필룩스 회장은 "아파트를 감성조명 시스템을 적용해 시공할 경우 3.3㎡(1평)당 20만원, 100㎡(약 30평형)에 6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된다"면서 "국내 감성조명 시장규모는 주택시장만을 기준으로 할 때 2009년 4월현재 약 5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향후 4~5년내에 최소 5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어 "감성조명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핵심은 프로토콜"이라며 "전력선, 전기 등에 대한 표준화와 국가인증 등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송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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