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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전자 : 늦어도 월요일 오후 급반등 예상됩니다. 오전에 헤멜때 더 들어갑니다. 제발 추가매수에 성공해야 될텐데... 주식명언 중에 이런말이 있죠. " 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라!" 또 우리 개미들이 만들어낸 멋진 말도 있습니다. " 갈 놈은 간다!!!" - 서울시스템 : 이 기업은 어디에 물어봐도 참 좋게 보대요. 리눅스 수혜는 당연한거고... 아뭏든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한컴 저리가라 할 정도의 무한 가능성과 재무구조를 가진 탄탄한 회사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가산보다 더하면 더했지 밀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얘네들 가산이와 서울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년 봄까지는 꼬옥 붙잡고 있을겁니다. 뭔가 정말로 큰일을 낼 애들이라고 생각됩니다. - 다음 커뮤니케이션 : 솔직히 얘는 잘 모르지만 외국인들의 매매동향과 미래 가능성에 배팅했습니다. 순수한 인터넷 선도주로 각광받는게 아무래도 지금 가격은 한참 저가가 아닐까 싶은데요. - 모아텍 : 몇번씩 망설이게 하는 종목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르나 싶으면 한번씩 깽판을 쳐대는데... 저는 이놈의 그런 근성이 맘에 듭니다. 꼭 뭔가 있는 놈이 처음엔 속썩이잖아요. 그런데 이 놈이 연말에 주식배당을 한다더군요. 아뭏든 실적과 가치에 비해 빛을 못보고 있는 첨단기술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어제,그제 마음고생들 참 많으셨을 걸로 압니다. 팍스넷에 가보니 참 안타까운 글들이 많이 씌어 있더군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걸요. 조정다운 조정을 받았으니 그만큼 상승에너지는 더 커지는거죠. 대세는 거역할 수 없는 겁니다. 아무리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린다고 태양이 없어지겠습니까? 결국 환히 웃는 얼굴로 우린 새천년을 맞이할 겁니다. 걱정마시고 걔네들 하는짓 보면서 웃기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제 제 의견에 추천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동지애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체할 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