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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FCV 最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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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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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4 2008/08/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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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전자~~~~>그린카(하이브리드카,수소연료전지차)+그린홈(연료전지) 양대 수혜주.
                      한기업에서 하이브리드와 연료전지를 동시에 상용화시키고 연구개발하는
                      회사는 필코전자가 유일하며, 흑자전환,800억대부동산보유등 호재 널렸습니다.
-8월27일 :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의 구체적인 액션플랜 발표예정.
-9월 : 국가 100대 프로젝트 발표


녹색성장
태양광·풍력 그린홈 2020년 100만가구로    
매연 없는 그린카 개발 지원 관련업계 탄력

이 대통령은 그린성장의 실천방안으로 친환경 주택 건립과 초고효율 자동차 개발을 제시했다. 각각 그린홈(green home) 1백만가구와 세계 4대 그린카(green car) 강국이란 구체적인 목표를 내걸어 그 의지까지 분명히 했다. 앞으로 정부 정책의 기본방향 역시 산업과 금융 등 여러 측면에서 이 같은 목표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국내 산업구조의 개편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날 제시된 그린홈은 주택에 태양광ㆍ풍력발전기 등을 통해 에너지를 자급하는 주택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전체 1,200만 가구 중 10%에 해당하는 100만 가구를 그린홈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04년부터 추진중인 태양광 보급 사업을 확대, 개편하는 한편 주택과 지역의 특성에 따라 태양광 뿐 아니라 태양열과 지열, 연료전지 등 4개 분야로 확대 추진한다.

이 중 해안ㆍ도서지역 등에는 가정용(3kw 이하) 소형풍력을 보급한다. 태양열과 지열은 일반가정의 온수 급탕이나 난방보조용 설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2020년까지 29만2,000호로 늘리고, 수소 연료전지는 가정용 중심으로 2009년에 시범 보급한 뒤 점차 늘려 2020년에 4,000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시가 마곡지구를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로 조성키로 하면서 밝힌 수소 연료전지 발전시설 설치, 지열ㆍ하수열 집열시설 설치, 가로등과 실내조명 등 일체의 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대체하는 등의 계획이 벤치 마킹될 것으로 보인다.

그린성장 원동력의 또 다른 축인 그린카는 기존 내연기관에 비해 효율이 높고 배출가스가 적거나 없는 자동차들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비롯,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 클린 디젤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내연기관과 함께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자동차로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상용화 됐으며 2000년 세계적으로 2만여대가 판매된 데 이어 2005년 32만대 규모로 급성장했다. 국내 자동차 제작사들도 시험제작ㆍ운행 중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14일 국토해양부가 전기자동차 시범운행방안을 마련키로 해 전기자동차 상용화의 초석을 다진 데 이어 이날 그린성장의 핵심 축으로 그린카가 지정됨에 따라 자동차 업계의 그린카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그린 프랜드리정책은 그러나 단기간에 효력을 확인하기 어렵다. 새 정부의 기존 정책방향과도 크게 다르다. 좀더 구체적이고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후속 대책이 폭넓고 설득력있게 보완돼야 한다는 경제계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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