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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과 비슷한 배당성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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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동주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9일 좋은사람들(,,)에 대해 내년 실적 개선은 새 브랜드인 `슈가 프리`에 달렸다고 밝혔다.하상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실적개선을 위해서는 슈가 프리의 매장 수 증가 및 점당 매출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기여가 필수적"이라고 봤다.하 연구원은 이어 좋은사람들의 내년 목표는 영업이익 98억원, 매출액 1400억원이라며 이에 대한 변수로 슈가 프리 매장수 증가추이와 보디 가드 브랜드 리뉴얼 광고선전비 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계획대로 내년 매장 오픈이 진행된다면 유통채널 다각화 전략으로 인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또 올해말 예정이던 개성공단 완공이 내년 상반기로 늦춰져 개성공단 원가 절감효과는 내후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봤다.하 연구원은 "전년도와 비슷한 배당성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전년도와 동일한 주당 125원을 지급하는 경우 현주가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약 3.7%"라고 평가했다.nnbsp;

좋은사람들 (033340) Good People 보디가드, 예스 등을 보유한 패션내의 제조업체 코스닥 섬유의복

누적매출액	1,194억	자본총계	535억	자산총계	855	부채총계	320억
누적영업이익	71억	누적순이익	52억	유동부채	289억	고정부채	3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1194.7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3년 1.5%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