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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좋은사람들(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내의 시장 경쟁 치열..매장확대 과연 성공할까?





-3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유사할 전망









-4분기의 실적은 마케팅 비용 집행 여부가 변수





.(하상민 손예희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일 좋은사람들(,,)에 대해 "초저가 시장 매장 확대가 성장모멘텀 확보로 이어질 지 주목해야 한다"며 "시장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의 성공여부가 수익성 유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 좋은사람들은 초저가 시장 매장 확대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기성장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역시 시장규모 성장은 제한적일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성장 모멘텀을 찾기 위해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내의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 좋은사람들 역시 상대적으로 타사 대비 열위에 있는 재래시장 채널의 점유율 증대를 위해 초저가 시장 전문 브랜드 `슈가프리`매장을 현재 60개에서 연말까지 약 1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의 성공 여부가 동사의 안정적인 외형성장 및 수익성 유지의 키가 될 전망이다. 좋은사람들의 3분기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2006년 2분기 매출액 310.3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 영업이익은 크게 호전되는 수치다. 수익성의 호전은 2005년 8월 런칭된 신규 브랜드(Sexy Cookie)로 인한 광고선전비 및 제임스딘 매장 리뉴얼 비용 등이 집행되어 전년도 하반기 수익성이 악화되었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로 볼 수 있다. 평년보다 길었던 장마에도 불구하고 7월 및 8월의 매출은 큰 감소세를 보이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2006년 실적개선 여부의 변수로 주목받아온 신규 브랜드 `섹시쿠키`의 경우 대리점 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점당 매출 또한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요 타겟이 20~30대 여성으로 한정되어 있는데다, 매장 수가 당초 회사의 계획(매장 수 현재 35개, 2006년 말 50개 계획)에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좋은사람들은 2006년 매출 1260억원 및 영업이익률 7.0%를 예상하고 있음. 회사의 새로운 캐시 카우로 주목받고 있는 `예스(YES)` 의 안정적인 매출 및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할인점 시장의 매장확대 등에 힘입어 계획된 실적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이는 연초 계획하였던 TV광고비(20억원)가 포함된 수치다. TV광고를 시행할 경우 4분기의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개성공단의 공장이 연내에 완공되어 2007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데, 단계적으로 생산 비중을 늘려 2009년에는 약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경우 약 매출원가의 2~3%포인트가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판단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배당성향 25~30%를 유지할 계획인데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배당(주당 배당금 125원)을 실시할 경우 현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약 4.3%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사람들 (033340) Good People 보디가드, 예스 등을 보유한 패션내의 제조업체 코스닥 섬유의복

누적매출액	1,172억	자본총계	531억	자산총계	821	부채총계	289억
누적영업이익	59억	누적순이익	44억	유동부채	271억	고정부채	1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117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3년 1.5%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