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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국중당 후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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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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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4 2007/1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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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이회창 국중당 후보 가능"


mbn TV|기사입력 2007-11-07 13:19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등에 대해 '4자 연대'를 제안했던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선후보는 이 전 총재가 국민중심당 대선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7일) 오전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전 총재가 현재는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지만 이후에는 신분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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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국민중심당 성명, 한나라당과의 '연대설' 사실무근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7-11-09 17:30

일부 언론들이 어제, 오늘 우리 국민중심당 고위 당직자의 발언임을 인용,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와 연대할 수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선후보가 이르면 주말쯤 만나 연대 가능성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는 등의 보도를 쏟아냈다. 한 술 더 떠 어느 신문은 "한나라당과의 연대추진에 대해 어느 정도 연계가 돼 있다"고도 보도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보도들이 사실무근의 소설이자, 작문이라는 입장을 밝힌다.

우리 국민중심당과 심대평 후보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와 연대를 모색한 바가 없으며, 연대를 모색할 목적으로 주말에 회동하기로 논의한 바도 없다. 더욱이 연대추진을 위해 어느 정도 연계가 돼 있다는 내용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당의 심대평 후보는 지난 2일 고건 전 총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에게 '참정치 세력' 창출을 위한 '4자 연대'를 제의한 바 있다. 이른바 '연대'와 관련해서는 이것이 전부다.

우리는 심대평 후보가 제의한 '4자 연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그 외에 어떠한 정파와도 연대를 결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하고도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2007. 11. 9.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근찬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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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여론동향...이회창 후보 2위

2007년 11월 10일 04:05

이번 한 주 정치권의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 선언입니다.
이 전 총재의 출마선언 이후 대선후보 지지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이무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mbn과 매일경제가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게 좋은지' 전국 19세 성인남녀 1,000명에게 물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라는 응답이 36.4%,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23%,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15.3%를 기록했습니다.

문국현 후보 2.8%, 권영길, 심대평 후보 각각 1.1%, 이인제 후보 0.7%로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에게 출마 이전에는 누구를 지지했는지 물었습니다.

당초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다는 사람이 50.4%, 박근혜 전 대표가 28.1%, 그리고 지지 후보가 따로 '없었다'는 응답이 11.5%입니다.

이명박 후보에 대한 충성도가 약한 지지자와 박근혜 전 대표의 일부 지지자가 이회창 후보로 마음이 움직였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이회창 후보의 대선 출마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50.9%로 36.9%의 찬성 의견보다 많았습니다.

이회창 후보에 대한 출마를 반대하면서도 지지는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이슈 지역을 살펴봤습니다.

PK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41.5% 대 37.1%로 이회창 후보가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아성이자 지역구인 대구 경북에서도 41.7% 대 32.4%로 10% 포인트 이내로 추격합니다.

지역언론에서는 일부 앞서고 있는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이회창 후보의 고향인 대전 충청 지역에서는 17.9% 대 21.6%로 역전했습니다.

심대평 국민중심당과의 연대가능성을 높여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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