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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3일의 장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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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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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9 2007/11/23 00:22

게시글 내용

 

과연... 내일의 파라텍은 어떻게 될까요....

나름대로 머리를 식히고 생각해봅니다.

뭐 차트 볼줄도 모르고 매매기법도 모르지만...

오늘 2655원은 최근 기록한 연중 최저가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급등과 이어진 급락....

평균 단가 2880원에 걸려있는(3~4천원대에 물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로서는 그때가 최저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사 놓긴 했는데요....(무슨 까페에서 추천하길래...비러머글)

 

단순히 차트를 보면 급등 후 급락... 그리고 재반등 시도할 듯 하다가 다시 급락...으로 흐르고 있는데요.

어떤이의 관점대로 9월 부터 11월 초까지 약한 하락세를 보이는 구간을 세력들이 매집한 거라고 가정합시다.

급등하면서 많이들 팔아먹었죠...

또 고점에서 가장 많이 사고 팔고 하다가 급락할때 다시 몽땅 사고팔고 한 것이 약 천만주 가량 되는군요.

많이도 들락날락 거렸군요....

 

뭐 여기서 물린 사람이 반띵이라고 보면... 500만주가 물린 사람들인가요? 많이 좋게 생각해서 300만주로 보고,

그 뒤에 오르락 내리락 깔딱거리면서 수요일까지 거래된 주식수가 약 500만주입니다. 뭐 물린사람들 중 250만주를 정리했다고 칩시다.. 그럼 물린 물량 50만주 남나요...?

 

오늘 거래량이 약 23만주가 조금 안되니까  약 2~30만주 물려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남을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오르락내리락 수요일 전까지 매수했던 사람들중 일부는 물렸다고 생각하고 내놓을지도 모르겠군요... 뭐 30만주 정도로 생각해볼까요....

 

그럼 아직 물린 물량이 50만주는 남아있는건가....

 

이렇게 생각하니 내일도 하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만....

 

이제 생각하니 괜히 너무 일찍 들어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허허허...

 

들어올때도 저평가라는 말에 힘을 얻어서 들어왔는데 말이 저평가지 사람들이 모르니 저평가는 그냥 저평가인가 보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2500원 안팎에서 저점을 다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심쓰 아저씨가 뭘 해 주기 전에는 뭐 본전 뽑으려면 몇달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지지율 0.5% 아저씨가 대통령 해보겠다고 후보 등록(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을 기어이 하겠다고 하시는군요...

 

내일은 갭상승 하면 물량 정리하고 기다렸다 저점 매수나 해볼꺼나...ㅋㅋㅋ

 

이상 허접한 분석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갠적인 생각인데요...

 

심스 아저씨가 창 아저씨한테 달라붙어도 상승효과는 별로 기대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누가 쩜상 몇번 갈꺼라 그러던데...

 

0.5%의 영향력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한들 얼마나 내겠습니까...

 

사람 안죽는 큰 불 한건 나서 소방설비쪽에 관심이 크게 몰렸으면 하는 소박한 소망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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