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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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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3 2007/11/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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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이 지금 현재, 공약사항을 짜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무었을 주장할것 이냐 이고..

경제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와이브로를 대다수(너도 나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담니다..

대 운하가 아니라 와이브로가 차세대성장동력 공약사항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것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대선정책 심포지엄 "국민은 원한다, 디지털경제대통령을"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7-11-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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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7. 11. 1(목) 16:00∼18:00

장소: 국회 본관 2층 귀빈식당

이번 대선을 통해 선출될 차기 대통령은 현재의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세계가 인정하는 디지털에 올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한국을 먹여 살릴 성장의 원천은 디지털 밖에 없기에 기확보된 IT역량을 기반으로 한국을 글로벌 디지털 허브(Global Digital Hub)로 구축해야 한다는 대안도 제시됐다.

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된 '국민은 원한다, 디지털경제대통령을'이란 심포지엄에서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노규성(선문대 교수)회장은 "IMF 이후 한국경제를 살린 원동력은 디지털이며, 최근 대표적인 디지털기술 와이브로가 국제표준이 됨으로써 향후 10여년간 90조원 이상의 시장과 수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기대하듯이 앞으로도 디지털경제(Digi-Nomics)가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창출, 특히 청년실업 해소,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첨단 지식기반의 서비스산업과 지식창조산업의 발굴 육성, 양극화와 서민복지 해결, 지역균형 발전과 기회균등 제공 등 우리 경제와 사회의 제반 문제해결은 글로벌 디지털허브 구축을 통한 우리 경제의 획기적인 고도성장(level-up)만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노 회장이 제시한 글로벌 디지털 허브 구축을 위한 정책대안은 디지털강국으로의 자부심 고양 및 세계최강 디지털허브 구축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세계 최강의 디지털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과감한 규제개혁, 학제 개편 등을 통한 인력양성체계 혁신, 기존 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IT기업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 산·학·연 협동연구체계 확립 및 연구동력 확보 지원, 디지털 융합기술 및 제품 개발 총력, 디지털기술 연구역량의 극대화를 위한 국내외 인재초빙 및 연구성과에 대한 획기적인 인센티브제 도입, 해외 선진기업의 디지털 R&D센터 유치전략 추진, 디지털 실험장(테스트베드)의 국제적 브랜드화 적극 추진 등이다.

이외에도 노 회장은 50만 글로벌 마켓 전문가 양성 및 해외 파견, FTA를 대비한 디지털 기반 강화, 남북 디지털산업 협력을 통한 남북경협 활성화, 공공IT 프로젝트 수발주제도 개선을 통한 공공 프로젝트 마켓 창출 및 체계화, 국제표준선도를 위한 표준 기반 강화, 디지털벤처·SW기업 성장 기반 확충, 지식창조형 디지털문화콘텐츠 기반구축, 기존 산업의 디지털 기반 창조형 산업화와 고도화, 디지털인력양성의 체계화와 디지털마인드 확산, 디지털 컨버전스 활성화와 융합형 신산업 발굴, 서비스산업의 디지털 기반 지식첨단화 등의 디지털 관련 산업 육성 정책을 제안했다.

뒤이어 발제에 나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처장은 최근 우리경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선택과 집중의 문제에서 디지털경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 같은 현실에서 대선과정에서의 디지털경제 정책 매니페스토의 중요성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뒤이어 정동영 후보의 '4000만 중산층 시대'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시된 '성장과 분배의 경제' 공약과 이명박 후보의 '대한민국 7·4·7'로 불리는 성장 우선주의 공약 모두 향후 10년 동안 먹거리를 창출할 차세대 성장동력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없으며 현 정부의 10대 성장동력에 대한 계승 대안도 없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학회에서 제안한 디지털 경제를 위해 전체적 기조와 미래수익원 확보를 위한 합리적 신성장동력 창출 등 정책 방안들에 대해 대선 주자들이 공약으로의 수용여부를 매니페스토 관점에서 확인하고 집권 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발제에 이어 송영길 의원(대통합민주신당), 양종오 수석전문위원(한나라당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민주노동당), 손혁재 교수(성공회대), 양재원 사무총장(한국소프트웨어공제조합) 등이 패널토론에 참석했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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