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미디어정책 반대 여론 만만치않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842 2008/09/05 23:41

게시글 내용

신문공동배달을 추진해온 신문유통원은 재단 내 사업부서로 흡수되며, 산간오지와 도서 지역 같은 신문 유통망이 낙후된 지역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재 신문유통원 산하에 있는 배달센터는 전국 시도 단위 거점 센터 1개씩만 남기고, 나머지는 민영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토론회에 참석한 김영욱 언론재단 연구원은 "언론재단 등 4개 기관을 언론진흥재단으로 통합한다는 정부안을 접하니 당혹스럽다"며 "현행 재단 구조는 민법상의 공공기관으로 재원을 수수료에 두고 있는 선진적인 틀을 갖추고 있어 통합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김순기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역시 "독임제 방식의 언론진흥재단을 설립한다는 것은 통합 대상 기관의 이사 임원진들을 내쫓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며 "통합의 근거도 밝히지 않고 충분한 논의도 없이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정부의 언론장악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기관과 언론학자들은 신문지원기구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정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언론재단 관계자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언론재단과 합의제 위원회인 신발위와 지발위는 나름의 자율성을 갖고 운영돼 왔다”며 “통합기관이 독임제가 되면 정책 추진의 자율성은 완전히 소멸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문화부가 2006년(‘신문 관련 지원기구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연구’)과 2007년(‘언론지원 통합방안’) 두 차례에 걸쳐 발주한 기관통폐합 연구용역에 참여했던 한 언론학자도 “독임제 기구는 관료적 권위주의 국가에서나 효율적인 운영방식”이라며 “신문산업 지원정책을 담당하는 위원회의 중립성과 공정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비판했다

P.S:몆일 못가고 주가떨어질듯...오늘장을보면 올랐다가 다 떨어졌음..이런호재에는 다 상가야죠 근데 못갔죠..월욜장에도 상갔다가 풀릴수 있습니다..조심조심 하십시오 그러다상투잡습니다

입력 : 2008.09.05 21:40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