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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장호기자]이준재 한국증권 연구원은 6일 한국신용정보(03431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은 경영권 분쟁과 자회사 분식회계 논란으로 주가 급락하고 있다"며 "지난 11월과 12월 주가 상승 배경을 감안할 때 당분간 불확실 요인으로 인한 주가 조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1월과 12월 주가 상승은 대주주의 지분 매입과 자회사인 한국전자금융의 기업공개(IPO) 기대에 따른 것이었다.이 연구원은 "불확실성은 증가한 반면 수익성과 펀더멘털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만6600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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