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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인수전참가 유진투자 상한가 다음 매각1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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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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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9 2008/11/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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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인수전참가 유진투자 상한가 다음 매각1순위는
주말 공기업 민영화 뉴스 관련 매각1순위~
한국토지신탁(034830)

한국 토지신탁 관련 인수 후보는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 은행등 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신탁회사가 없는 하나은행, 신탁부문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국민은행 등이 한국토지신탁
인수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국토지신탁(034830)은 지난해 7월26일 투자자문사 아이스텀투자가 설립한 사모투자펀드(PEF)
아이스텀앤트러스트를 대상으로 신주 5833만3330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아이스텀, 한토신 유증참여 700억 투자

아이스텀앤트러스트는 아이스텀투자가 한국토지신탁 인수를 위해 설립한 SPC로 당시 증자에 700억원(주당
1200원)을 투자했다. 현재 아이스텀앤트러스는 한국토지신탁 지분 23.1%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토지공사에
이은 2대 주주다.

특히 한국토지공사와 아이스텀앤트러스는 차후 지분을 매각키로 이미 약정한 상태다. 지난해 8월 7일
한국토지신탁의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한국토지공사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1억주) 가운데 7000만주
전부 또는 일부를 아이스텀앤트러스트에 일정 기간 후 넘기기로 약정했다.

토지공사가 지분을 넘기는 시점은 아이스텀앤트러스가 증자에 참여한 2007년 7월26일 이후 1년 6개월이
경과한 날로부터 2년 6개월간 매수할 수 있다.

결국 아이스텀앤트러스트는 2009년 2월26일 이후부터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아이스텀앤트러스트는
토지공사와의 콜옵션계약을 통해 추후 토지신탁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350억원 이상 대출해 줘

아이스텀앤트러스트는 투자자문사 아이스텀투자가 설립한 사모투자펀드(PEF)에 불과하다. 결국 이
사모펀드는 추후 토지신탁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할 경우 제3자에게 경영권을 다시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한국토지신탁의 경영권을 아이스텀앤트러스트로로부터 사들일 가능성이 높은 곳은 신한은행이다.

이는 SPC인 아이스텀트러스트가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 곳이 신한은행이기 때문. 아이스텀앤트러스트의
토지신탁 유상증자 투자규모는 총 700억원이다. 이중 아이스텀투자가 350억원, 그리고 나머지 350억원은
아이스텀앤트러스트가 신한은행으로부터 조달했다.

아이스텀이 마련한 350억원도 신한캐피탈과 신한은행이 각각 30억원 정도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인수자금 대부분을 신한은행 측에서 대출해 준 셈이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단순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고, 투자보다는 대출이 주요 목적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이밖에 부동산 신탁회사가 없는 하나은행, 신탁부문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국민은행 등이 한국토지신탁
인수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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