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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활성화 최대수혜주는 한국토지신탁이라는 ~~~
건설경기 활성화+ 민영화1순위

한국토지신탁(034830)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와 대주단 가입으로 유동성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지수는 8%대의 상승률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시점에서 건설주 투자심리는 바닥을 통과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주는 유동성 리스크로 그동안 급락한 주가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대주단 가입 활성화에 따른 구조조정 촉진 기대되고, 기준금리 인하 수혜와 더불어 재정지출 확대 등 정부의 지원책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