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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민영화 수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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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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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 2009/03/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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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민영화 수순 본격화’

한국토지신탁(034830)

토공 보유주식 3000만주 매각결정(지분12%)

다음주중 매각주간사 선정

-우선 토공이 보유중인 3000만주 먼저 매각키로(지분12%)
-나머지 7천만주는 옵션때문에 2011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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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신탁사 주식이 매물로 나온다.

17일 토공과 캠코에 따르면 토공은 현재 보유 중인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 발행주식 1억 주 가운데 3000만 주를 액면가 1000원에 매각하기로 하고 최근 매각주간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매각되는 3000만 주는 토지신탁 총 발행주식의 11.88%에 해당된다.

 

한토신 주식은 최고자 경쟁입찰을 통해 매수자를 선정하게 되며 지난 16일 한토신 주식의 종가는 945원이다. 토공이 전체 1억 주 중 7000만 주를 제외하고 3000만 주만 매각하는 이유는 지난 2007년 유상증자 당시 2011년까지 보유하도록 옵션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토공은 우선 매도청구권이 있는 현 투자자가 매도를 요구하기 전까지는 한토신 전체 발행주식의 27.7%인 7000만 주를 2011년까지 보유해야 한다. 토공은 오는 23일까지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받고 3월 말까지 심사를 거쳐 매각주간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토공 관계자는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계획에 따라 한토신 주식을 매각하게 됐다"며 "정부에 올해 안으로 매각 완료하는 내용의 민영화계획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캠코도 한국자산신탁을 매각하기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이달까지 매각 선정기준 및 세부 절차 사항을 정하고 매각 심사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4월에는 매각주간사 접수 및 선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캠코는 작년 9월에 출자전환 형식으로 한국자산신탁 지분 0.5%를 더 취득해 지금은 75.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24.8% 지분은 동양종금증권 외 18개 기관(21.8%)과 대한주택보증(3%)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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