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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034940)

"EPO 임상실험 올해 추진할것"

"회사의 핵심역량을 집중中 연내 상당한 EPO성과가 있을것"
 
여주연구소 설립에 따른 "EPO 돼지수명 연장에 R&D 총투입 및  상당한 성과 가시화될것"
(연 20조 EPO 시장 노크)
EPO 상업화검증 마무리단계로 年內 상당한 진척과 더불어 제품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 들어갈것

-이상 회사측 관계자 및 주담확인

<조아제약 EPO에 대한 학계comment>
"EPO가 상업성 단계를 완료하면
암젠과 질적으로 동일하거나 우월한 EPO를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적으로 비교가 안될 다량의 EPO를 다량 생산할 수 있을 것"
- 김진회 교수의 쥐 실험을 통해검증

"조아제약의 EPO는생리활성도가 질적으로
 뛰어나며 양적으로도 월등"-Transgenic Research

<조원기 조아제약 회장지난 6월 인터뷰>
조 회장은 “EPO 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형질전환복제돼지가 성장해서 번식을 잘 해줘야 한다”며 “그래야 EPO의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연구 중인 복제돼지는 이번6월달에 새끼를 낳을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지난 2003년부터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생산했고 지난해 12월에는 경기 여주에 조아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해 이 복제돼지에서 EPO물질을 추출하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PO는 피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로 주로 빈혈 환자에 쓰이는 의약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전 세계 EPO 시장은 현재 약 20조원이며 국내 시장은 약 500억원 규모다. EPO 1g의 가격은 5억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에 성공하면 그야말로 대박이 나는 셈이다.

<참고> 최근epo보고서(2006.8월)
중략
-2007년 중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인공수정을 시작하
빠르면(2007년)가을 또는 년말 부터 상당량의 유즙 생산이 가능하리라 전망망                                                                                                                                                                          

-2007년부터는 상업적 용도의 EPO 형질전환 돼지라인 구축하여, 인공수정이나 교배를 시행하여 충분한 양의 돼지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