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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O관련 조만간 매출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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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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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2 2013/03/3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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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40

세계시장 규모가 무려 10조원이 넘는 EPO(적혈구 조혈 자극 호르몬) 시장과 관련해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조아제약(034940)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증권정보업체 '하이리치'에 따르면 조아제약은 최근 EPO와 관련, 외신을 통해 미국의 세계적 바이오기업 암젠과 수백만불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설이 나돌며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아제약이 지난 2005년 강력한 급등세를 기록하며 1만9650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 8월 급락장에서 3670원까지 하락해 더 이상 하락할 소지가 없는 바닥권에서 대량거래를 수반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점과 챠트분석상 재상승 초등기에 진입한 전형적인 단기급등 패턴이라는 것이 하이리치가 설명한 투자요인이다.

하이리치는 보고서에서 "EPO와 관련한 연구성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여기에 EPO의 해외 기술이전과 관련한 대형호재설까지 나돌고 있어 가파른 상승랠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EPO는 1g에 60만달러를 호가하는 고가 의약품으로 신부전증, 빈혈, 자사수혈, 항암제투여,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또한 EPO는 세계적으로 2000년 50억 달러에서 2004년 110억 달러를 넘어서며 시장이 급성장했고 2010년까지 연평균 7%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EPO를 생산하는 주요업체는 암젠과 존슨앤존슨 등이며 미국 암젠사의 경우 EPO 분야에서만 연간 5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조아제약과 EPO 프로젝트를 진행했왔던 경상대 김진회 교수는 올 4월 관련 프로젝트가 모두 완료했으며 조아제약에 기술이전을 모두 끝낸 상태로 EPO 형질전환 연구와 관련된 모든 특허권은 회사측이 갖게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EPO가 상업성 단계를 완료하면 암젠과 질적으로 동일하거나 우월한 EPO를 생산할 수 있으며 다량 생산이 가능해진다"며 "이런 연구성과는 이미 김진회 교수의 실험을 통해 검증됐으며 외국저널을 통해 소개된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이리치는 "조아제약이 EPO 생산원가를 절반 이하로만 낮춰도 그 파급효과는 대단할 수 밖에 없다"며 "상업화가 완료되는 시점에서는 EPO 시장에 엄청난 변화와 함께 세계적 바이오기업으로 변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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