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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애드의 적정 주가는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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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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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5 2000/10/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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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계열 광고회사 오리콤의 코스닥시장 거래가 시작된 24일 증시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증권업계의 내로라하는 광고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이날의 주인공 오리콤을 제쳐두고, 이미 거래소에 상장된 LG애드의 적정주가를 놓고 논쟁을 벌였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이 논쟁을 벌인 사연은 오리콤의 등장으로 광고회사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최근 제일기획과 LG애드 역시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6만7,300원이던 제일기획은 24일 7만8,200원으로 상승했고, LG애드 역시 19일 3만1,450원에서 3만6,300원으로 상승했다. 오리콤 역시 24일 동시호가에서 기준가격(1만6,500원)의 두 배인 3만3,000원을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LG애드가 규모나 수익성에서는 제일기획의 3분2 수준이면서도 주가는 50%에 불과한 현상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놀랍게도 삼성증권 김윤정 애널리스트는 “LG애드가 제일기획에 비해 주가가 대폭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은 적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생산성, 이익 성장성 측면에서 LG애드가 제일기획보다 우수하다”며 LG애드 주가의 추가상승을 전망했다. 동원증권도 “LG애드의 경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반면 굿모닝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경우 광고업계의 판매경쟁이 심화할 경우 광고주가 선호하는 `리딩 업체'로서 상대적 수혜를 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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