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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학원 말고 IPTV 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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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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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2 2010/02/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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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는  IPTV 실시간 채널사업자인 한국어린이방송의 경영권을 인수해 IPTV 사업 진출 했음


이명박 대통령이 매달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열어 교육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힘에 따라 관련주가 강세다.
특히 지난달 이 대통령이 IPTV를 통한 교육용 방송강의를 사교육 절감 해법으로 제시한 소식과 오버랩되며 IPTV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인 업체들이 급등세다.


“학원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힘들다”(주부)
“대학 들어갈 때쯤이면 (학원) 효과가 없다. EBS나 IPTV 들어라”(이 대통령)

사교육비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부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IPTV 강의를 적극 추천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농협창동유통센터 하나로클럽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을 만나 교육관련, 즉석 토론을 벌인 셈.

중학교 2, 3학년 아이 둘을 둔 주부가 동네 수학·영어학원을 보내는데 “가계 부담이 너무 많다”고 호소하자 이 대통령은 “학원 안 보내면 안돼요?”라고 물으며 “대학 들어갈 때쯤이면 효과가 없을 텐데...”라고 밝혔다.

이에 주부가 “방학을 이용해 선행학습을 안하면 학기 중에 못 따라온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EBS나 IPTV에서 최고의 강사들이 와서 강의한다”고 소개했다.

주부는 거듭 “EBS 강의 듣는다”며 “그것만 갖고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이것(IPTV)만 갖고도 될 수 있도록 완전히 (교육환경을) 개조한다”고 했다. 그래도 여전히 주부가 “지역마다 진도가 달라서 학교 진도하고 차이가 난다”고 우려하자 이 대통령은 “IPTV는 다시 보기도 할 수 있고 자기 수준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려 한다”며 “아이들에 맞게 학교에 맞게 학교에 설치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방과 후에 남아 IPTV를 보고 자기 수준에 맞게 하고 진행이 덜 된 사람은 천천히 하고, 한달 전 것도 찾아볼 수 있다”며 “IPTV는 일반 TV와 달라 물어보고 답변할 수 있는 게 다르다”고 IPTV 예찬론을 펼쳤다.

한편, 이날 어느 한 주부는 “국정 운영하느라 힘들 텐데 힘내라”며 이 대통령에게 곶감 한 박스를 선물했다. 또 한 할머니는 장을 보러 온 게 아니라 몸이 너무 아파 대통령 손이라도 잡고 싶어 나왔다고 해 이 대통령이 한참 손을 잡아주기도 했다.[데일리안 = 동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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