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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줄 압니다. 오늘로써 기관배정 물량은 정확히 97.5%(329,349주)가 소진되었습니다. 공모주식수 52만주 가운데 65%인 338,000주를 기관에서 배정받았고, 15%인 78,000주는 일반청약자, 그리고 나머지 20%인 104,000주는 우리사주로서 배정되었었습니다. 이중 걸림돌이었던 기관물량이 오늘로서 정리되었습니다. (잔여주수 : 8,651주) 한편, 총 주식수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같이 172만주이며 이중 대주주 지분내역을 보면, 신세계 41.6%, 정용진 6.2%로 822,160주입니다. 이것은 6개월간 매매 불가합니다.(보호예수 : 6개월) 또한 장외거래에서 6-10만에 거래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기관의 매도시점을 이용하여 그 어떤세력이 물량을 확보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젠 기관의 물량과 단타족의 물량이 어느정도 정리된 것으로 보아 내일부터는 그리 많은 물량이 출회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어차피 불안한 장세의 같은 조건이라면 당연히 신규등록주가 메리트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