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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소액주주모임에서 홍기태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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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한해가 왔습니다.
해마다 솔본을 보유하며 기대에들떠 한해를 맞이한게
벌써 몇년째 되어가는군요.
그러나 올해는 솔본소액주주모임이 결성되어서 다른새해와많이 다릅니다.
먼저 경영자이신 홍기태씨에게 새해에는 하시는일 잘되시길바랍니다.
솔본의주식을 소유하고있는모든분들은 다들똑같은 소망이있을겁니다.
솔본이 제가치를찾고 제대로된가치를 평가받기를 원하는것은 경영자나 소액주주나 또는대량주식소유자나
다똑같을겁니다,단지 시기적으로 또는 상황적으로 다른견해를 가지고 잇으리라봅니다.
하지만 현재 솔본소액주주모임이 만들어진것은 어쩔수없는현실입니다, 5%에가까운소액주주들이뭉쳐있다는것도현실이고요. 경영자께서도 사업을하시지만 기업은 이미지가엄청중요합니다. 삼성이 이렇게 최고의회사가된것도
기술과 인재가 있지만 이미지관리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제앞으로 솔본소액주주들이 뭉쳐서 그동안솔본의 소외되고 눌려온 주가에대해 권리행사를 하려고합니다.
3%이상모이면 소액주주권리를 행사할수있다는걸 잘알겁니다.
경영자께서는 지금이라도 솔본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제대로된평가를 받기위해서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바랍니다. 솔본소액주주모임은 현재 적대적모임이나 우호적모임중 어느하나를 선택한것은아닙니다.
그선택은 전적으로 경영자께서 가지고 있다고봅니다.
앞으로 큰일을 하실분이시기에 솔본소액주주모임을 지혜롭게 상대하시리라봅니다.
솔본소액주주모임에서도 솔본주주총회장이나 아님 다른곳에서 안좋은 모습,보이는걸 원하지않습니다
나름대로 몇년씩 되어서 솔본에대한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주가침체로 이제 장기투자자들은 솔본소액주주모임을중심으로 뭉칠수밖에 없다는걸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1월19일 솔본본사앞 식당에서 모임이 있습니다. 그날 주주권리위임을위한 토론이있고요.
그날이후 위임장을 걷어서 주총떄까지 갈겁니다.
경영자께서도 솔본의가치에대해서 누구보다도 고민이 있으리라 봅니다.
부디 올해는 솔본의 가치가 세상에 알려지는해가 되길바랍니다.
그래서 모든주주들이 웃고 경영자 만세,홍기태만세라는 소리가 나오길
솔본소액주주모임에서일을하고 있는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바라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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