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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주주님들께.
주주님들 주주총회날짜가 3월23일로
발표되엇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은 주주총회전까지 경영자가 최소한 주주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면서
저또한 글도올리지않고 기다려보앗습니다만.

경영자가 하는 행태는 먼저 기업자사주를 매수해서 본인도아니고 부부가둘로나누어서
사적으로 확보를하였습니다. 그러나그것도 눈에보이지만 넘어갈수박에 없엇습니다.

그러나 배당이라도 해서 주주들을 배려하고 잇다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라며 기다려봤지만
그것또한  없었습니다.  또한주가회복할 의지는 보이지않고 공시에 영업적자를 엄청부각시키고 그뒤로
경상이익을 써놓더군요. 지금현재 솔본이 지주회사인데 당영히 솔본에 무슨영업이익이얼마나나겠습니까?

배당은 돈몇푼이 중요한게아니고 대외적으로 솔본도 제대로 되가고있다는 대외적인 선언적의미가있는거고
공시또한 거짓말로 하라는게아니고 관점을 다르게 시장에 보여줄수있는데도 안하고 있습니다.
다른공시는 공시정정을 해가면서 고치고있고, 하여간 해도해도 너무한다고봅니다.

결론적으로는 자기부부들은 욕심채울떄로 채우고 우리주주들에게는 지독하게 한푼도안주고 이익을 전혀고려하지않겠다는 결론이나오는데 참할말이없습니다.

주주여러분들
저또한 직장생활해가며 연가써가며 나름대로는 내자신의 손해를 생각하기보다는 이왕 맡은거
주주배려를 경영자가 조금이라도 하게끔 노력을 햇습니다.

솔본소액주주모임이 생긴지3~4개월동안 노력하면서 부족하나마 열심히 햇습니다만
주주여러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되어 개인적으로 미안한 마음이드는군요.

그동안 권성만 회장님과 그외많은분들을 만나게되고특히 솔본주주님들을 직접만나는좋은기회가
됬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대세구월바닥님,영의전략님 soas님,적멸님,등등 많은분들의도움도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이제는 저의역량보다는 주주여러분들의 도움을 전적으로필요한때입니다

주주님들 무슨일이있어도 요번주총때는 참석하십시다.
그래서 우리중장기투자자들이 이렇게 존재하면서 그동안 많은주식을보지않고 솔본만보고잇는 중장기투자자들의목소리를 내십시다.

주주권리를 모아 솔본소액주주중심으로 감사부결을 이루어냅시다.
설령 감사부결이안된다하더라도 시도는해야합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라도 중장기투자자들의목소리를 무시하지못하게 해야합니다. 이번 감사부결지나가면 3년후에잇습니다.

두려워서시도하지않는것보다는 시도해서실패하는게낫다라는말이생각나눈군요.

저도솔직히 주주총회는처음 가봅니다.  아마  솔본소액주주모임이 없었더라면 가보고싶어도 가기가좀그랬을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솔본소액주주모임이있습니다  같이가실분들이20~30분은 확실합니다
지방에서도 올라오실겁니다 부산,포항,전주,광주 ,등  그날만은 꼭참석하신다고하셨습니다.

조용히 우리의권리를 행사합시다.
비록 이익은 없엇지만 권리는 행사합시다.

마지막으로 제가할수있는 일은 주주총회참석운동인것같습니다.
주주님들 자기재산은 아무도지켜주지않습니다. 스스로 지켜야합니다.

경영자에게만 가족이있는게아닙니다.
우리들에게도 사랑하는 처자식이잇습니다.

우리가족을 위해서라도 당당하게 주주총회에 참석하십시다. 그래서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십시다.
주주님들
주총장에서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