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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님들 휴일 잘보내셨는지요. 이제나 저제나하면서도 벌써몇년이흘러가는 군요 어느분은 경영자가 잘해서 회사가 좋아진다고 하십니다. 맞는 말이지요, 그러나 회사가좋아진다고 주주권리가특히 소액주주권리가 좋아진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주주의입장에서 바라봐야합니다. 여러분들 우린 소액이지만 주주입니다. 주주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회사는 소유와 경영이있는데 우리는 소유자의일부이고 경영은 경영자가하는겁니다. 그래서경영을 잘해 주주에게 이익이돌아가게하는게 경영자가할일이고. 그경영자의잣대는 주가라고 하는 겁니다.그것이 주식회사이고요. 또한 기업공개를 통해서 주식시장에 공개를하면 그것은 개인의회사가아닙니다, 또 주식시장을 통해 자금조달도 하는 거구요. 그러나 솔본경영자는 소액주주들을 최소한의 배려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지않습니다. 아니 철저히 무시하고 잇습니다. 주가를 어거지로 올리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주주들을 중시하는 모습만 보여 달라는 의사를왜면하고 있습니다. 마치 내회사를 너희들이 왜간섭이냐는 듯이말이죠.그럴거면 왜 기업공개를합니까? 왜주식발행합니까? 자기들끼리 장사를 해야지요. 이제는 우리도 기다릴만치기다렸습니다 주주님들 이제는 가만있지맙시다. 주주총회 참석합시다. 각자떨어져잇으면 약하지만 뭉쳐서 소릴 내야 합니다. 경영자가 물론 보통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표결에 관한 모든 준비를 하고 있을 겁니다. 우리가 주장하는 감사부결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감사부결 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우리들이 모여서 큰 힘을 가지고 잇는 경영자에게 경각심을 한번 일으킬 필요는 잇습니다. 그래야 앞으로라도 소액주주보는 시각이 다라 질수잇습니다. 여러분들 요번 주총에 꼭참석합시다. 그래서 몇년간 버려두었던 주주권리를 요번에는 꼭 행사합시다 그래서 게시판으로만보던 분들도 만나고 인사라도 나눕시다. 그래서주주총회가 진정한 장기소액주주들의 모임장소가 될수잇도록 하십시다. 주주님들 주주총회장에서 뵙겠습니다. 2006년12월31일자로 주식이있었던분이면 신분증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만 나서 식사도 같이 한번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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