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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시스템즈 ,  씨앤에스,  

 솔본(035610), 티모(037340)  체크

인터넷전화(VoIP)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기업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인스프리트 다산네트웍스 티모 인프라웨어 씨앤에스 제
너시스템즈 등이 인터넷전화 관련 유망종목으로 꼽힌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1일 자회사 인브릭스가 SK텔레시스에 인터넷전화용 단말기를
 공급키로 계약한 뒤 주가가 급등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 406억원을 기록한
 인스프리트는 이번 계약만으로 내년에 올해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산네트웍스와 티모도 단말기 분야 매출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은 "다산네트웍스는 다산TPS와 합병에 따른 통
합 단말장비 매출 확대가 전망되며,티모도 LG노텔과 계약을 계기로 KT로의 납품
 
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