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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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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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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2 2012/0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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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610

 

 

 

 

 

 


 기관 17만주 매수중 솔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경우 국내외 대기업들에 인수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었다. 솔본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가치가 부각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23일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전일대비 8.53% 급등한 1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만94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솔본(035610)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일보다 14.88% 오른 6250원에 마감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솔본은 보유 중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49.6%를 매각하기 위해 주간사로 메릴린치를 선정했다. 메릴린치는 인수 후보들을 상대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삼성그룹, SK, 도시바 등 의료영상 분야에 관심있는 국내외 대기업들을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의료정보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은 70%수준이다. 세계 시장점유율은 현재 2%수준으로 최근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3일 종가기준으로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4455억원으로 솔본이 보유한 지분가치는 2200억원을 웃돌고 있다.

솔본, 인피니트헬스케어 매각작업..`누이좋고 매부좋고`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진단영상기기와 더불어 최신 의료영상정보화제품들도 대거 전시된 이번 RSNA 2010에서도 단독 부스를 꾸리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올해로 12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 25개국에 수출돼 호평을 받고 있는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을 포함한 3D 의료영상보화제품들을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당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인 제품인 INFINITT PACS와 미국형 RIS(방사선과정보시스템) 제품, 유방검사 진단솔루션 'INFINITT Mammo PACS', 심혈관계 특화제품인 'INFINITT Cardiology‘를 선보엿습니다. 이와 함께 CT 장비로부터 스캔 된 의료영상을 PC에서 3차원으로 구현해주는 3D 솔루션 Xelis (젤리스), 방사선종양학 솔루션 ‘INFINITT RT PACS’와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 PACS를 소개하여 많은 방문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전시회 둘째 날은 해외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을 초대하여 고객 감사 파티를 진행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28일에 개막해 12월 3일까지 계속되는 북미방사선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 2010년 연례총회는 9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관련 행사이다.

지난해에 비해 참가업체수가 조금 줄기는했지만 올해 개최된 RSNA 2010은 여전히 헬스케어 시장의 밝은 미래를 감지한 세계 굴지의 헬스케어 다국적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 지멘스(Simens), 필립스(Philips) 등을 포함해 전 세계 650개 이상의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부스를 차리고 최첨단 진단영상장비 및 의료영상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목격한 최근 진단 시스템 시장의 트렌드는 검사 시간의 단축, 실시간 진단, 입체화로 요약된다. 이러한 첨단 기술에 기반을 둔 의학연구와 임상실험의 관계강화는 올해 총회의 기조연설에서도 분명히 나타났다.

RSNA 회장인 Hedvig Hricak 박사는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의학은 불확실성 가운데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과학(Medicine is a science of decision making under uncertainty)’이라면서 ‘영상의학을 포함, 많은 분야에서의 공헌이 이러한 불확실성을 점차 줄였다(The uncertainty has gradually diminished through the contributions of many disciplines, including imaging)’고 말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 (OCS), 영상저장전송장치(PACS) 등을 포함해 수년 전부터 병원의 디지털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병원용 헬스케어 시스템 분야는 이미 시장에 진출한 몇몇 소수 업체들의 지배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후발 주자의 입장에서 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세계적인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Sullivan)이 수여하는 ‘2010 프로스트앤설리반 아시아 태평양 고객가치 향상 어워드’를 수상하고 미국의 의료 IT 정보 평가보고서인 KLAS Report에서 GE, 필립스, 후지필름 등 경쟁사를 제치고 기술력과 서비스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 기업이 있다.

바로 RSNA에 12년째 연속으로 참가하며 GE, 지멘스, 도시바, 필립스 등 글로벌 자이언트 회사와 맞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 인 피 니 트 헬 스 케 어 (INFINITT Healthcare)이다. 이 회사 이선주 대표에게 직접 들은 인피니트의 약진 비결은 ‘모든 분야에서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압축됐다. 그에게 서비스란 고장 난 것을 고쳐주는 애프터서비스의 개념을 넘어 시기적절하게 솔루션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주는 사전 관리를 의미한다. 그는 ‘인피니트는 연구개발(R&D)의 집중력이나 스피드가 그 어느회사 보다 높다’면서 ‘고객서비스도 우리의 경쟁자인 글로벌 자이언트들에 비해 훨씬 더 많이 배려하고 질 높은 수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미국지사 David Smarro 지사장은 웹을 통한 솔루션의 편리성과 속도 경쟁력을 인피니트의 비교우위로 꼽았다. 그는 이같은 웹기반의 서비스는 병원 내의 모든 컴퓨터에 일일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부담을 덜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 대한 신속한 진단을 가능하게 했다고 했다.

유럽을 총괄하고 있는 Lars Thursar 독일 지사장도 지멘스, 벨기에의 아그파(Agfa),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버티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인피니트 제품이 가진 ‘기능성의 향상 (enrichment of functionality)’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독일의 까다로운 입맛에 인피니트 제품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배경이었다. 그는 유럽인들이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한국기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을 예로 들면서 아직까지 한국의 국가브랜드 파워가 다소 약해서 마케팅이 힘들 때도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인피니트의 데모상품을 제공하면 실제로 구입하는 비율이 늘었다고 말했다.의료기 회사의 궁극적 비전은 단지 이윤추구만이 아닌 건강사회 구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가진 기업들이 좋은 의료서비스를 병원에 제공해야 한다. 이른바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최소 3년 이상 PACS 제품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인피니트의 경영철학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현재 전 세계 헬스케어 시스템 시장 규모는 약 2000억달러를 상회하며, 첨단 디지털 영상장치의 개발 등에 힘입어 향후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국제적인 입지를 늘려나가고 있는 인피니트에서 한국기업의 희망을 보았다. 작지만 강한기업, 글로벌 기업을 꿈꾸는 인피니트의 열정은 이미 글로벌 자이언트였다. 대 고객 감동서비스와 개발스피드, 개발집중력 등이 지금의 인피니트가 세계와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하는 이대표에게 향후 비전 제시를 부탁했다. ‘세계 의료영상솔루션시장에서 GE와 지멘스를 경쟁상대로 삼아 오는 2014년까지 글로벌 톱5에 오르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가 돌아왔다.

포커스신문 | 최정훈 기자



11월 30일자로 포커스 신문에 게재된 당사 경영기획부  부서장인 김경숙이사의 인터뷰를 공유드립니다.

올해로 12번째 RSNA에 참가해 국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기업이 있다. 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 (PACS) 전문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시장을 상대로 국내 의료영상정보화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인피니트헬스케어
김경숙이사를 RSNA 2010 현장에서 만났다.

Q. 올해로 12번째 RSNA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행사에 참가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A. 해마다 열리는 RSNA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영상의학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가 모이는 행사이다.PACS 전문기업으로서의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는데 전시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Q. 10년 넘게 PACS 산업에만 매진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지속 성장을 거듭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피니트가 차지하고 비중은 얼마나 되나?


A. 인피니트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현재 1.5%이다. 오는 2014년 까지 5%로 점유율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와함께 3,400만 불 규모의 수출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국, 중동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며 인도 브라질 등의 이머징 시장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Q. 올해 전시회를 통해 본 내년도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나? 마지막으로 인피니트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올해 전시회의 특징은 '고객 서비스 강화' 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제품의 우수성만을 강조했던 기존의 전시회와 차별화된 모습이다. 인피니트도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서비스를 해주는 개념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Q. 의료영상정보분야에서의 성장 비결과 인피니트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10년 간의 노하우, 제품의 경쟁력, 발 빠른 트렌드 대응력 등이 성장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인피니트만의 경쟁력은 전체 인력의 35%에 해당하는 연구인력을 들 수 있다.
우수한 제품을 빠른 시간 내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능력과 체계를 마련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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