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아직 비공개테스트도 시작하지 않은 미공개 신작 게임에 대한 해외 판권 계약이 맺어졌다.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는 세안아이티(대표 김종기)와 자사의 신게임 '라스트 카오스(LAST CHAOS)'에 대해 대만지역 라이센스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나코인터랙티브는 계약금 미화 200만달러와 총 매출의 25%의 런닝 로열티로 받게 된다. 특히 대만 상용화 첫해 1년 동안 미화 500만 달러의 최소 매출 보장받는다.

'라스트 카오스'는 나코인터랙티브가 지난 2여년간 비밀리에 개발해온 MMORPG로 오는 7월경에 국내 비공개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세안아이티는 나코인터랙티브와의 판권 계약과 관련, 해외 업체들과 조인트 벤처 설립 또는 조인트 프로젝트 시행 등을 통해 대만 및 중국 지역에서의 게임산업 진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판권 재매각을 통한 이익 실현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머니투데이 -

나코 A0356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31일 15시 04분 데이터    현재가 855  시가 780  52주 최고   전일비 ▲ 75  고가 860  52주 최저   거래량 726,182  저가 750  총주식수 35,72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