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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씨텔레콤, 인터넷 방송국 개국 늦어져 ◇ 와이티씨텔레콤〓인터넷 방송국 개국이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 중순 "정보.오락 등을 망라한 인터넷 방송인 팡팡TV를 만들기로 했으며 다음달 중 사업을 개시하겠다" 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험방송은 다음달에 시작하고, 본 방송은 5월로 잡고 있다" 며 "본방송이 다소 늦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은 10대와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주로 연예오락 정보를 다루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주정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