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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우증권
[섹터/산업] 엔터테인먼트
[투자의견]
[톱픽종목] KTH

대우증권이 2008년5월13일 "컨텐츠의 중심에서 ‘디지털화’를 주목하다"라며 엔터테인먼트업종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누가 먼저 IPTV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재미있고 지속 가능한 컨텐츠를 공급할 수 있느냐의 경쟁이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IP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면 관련 기업의 주가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기업들 모두가 단기적인 수익성 확보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고, "IPTV가 확산되면 될수록 유료 TV 시장이나 DVD 등 부가판권 시장 등 우리나라에서 소외되었던 컨텐츠 시장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KTH는 1분기에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었고, 영상 컨텐츠 유통, TCommerce, 게임 채널 등 성장성과 수익성이 보장된 수익모델을 확보 했고, 자산 가치에다 수익 가치가 부가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라며 KTH를 엔터테인먼트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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