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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금융종목을 매수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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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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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5 2006/10/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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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용평가 A036120
  코스닥  (액면가 : 500)      * 10월 26일 11시 01분 데이터   
현재가 535  시가 525  52주 최고  
전일비 ▲ 10  고가 540  52주 최저  
거래량 77,419  저가 520  총주식수 35,500,000 

 

 

"FTA 체결땐 카드산업 재편"
[디지털타임스] 2006년 10월 25일(수)
미 업계 안방진입 확대ㆍ국내외 금융기관 M&A 가속현대경제연 전망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되면 국내 카드산업이 새로운 구도로 재편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 박덕배 연구위원은 24일 여신금융협회가 발간하는 계간 신용카드의 `한ㆍ미 FTA에 따른 국내 신용카드업 영향과 과제'라는 기고에서 "한ㆍ미 FTA가 체결되면 미국 신용카드업의 국내 은행업 진출이 확대되면서 국내에서 카드 영업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며 "외환위기 이전 철수했던 미국계 전업 카드사의 국내 시장 재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위원은 이로 인해 카드 소비자 중 상위 소득자들이 외국의 신금융상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고 국내 카드사들도 시장 확보를 위해 과도한 수익률 경쟁에 나설 경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증가로 부실화되면서 경영의 안정성이 크게 악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한ㆍ미 FTA 체결로 금융규제가 현재의 열거주의(Positive) 방식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 업종간 구분이 사라지면 복합 금융상품의 구성 능력에 한계가 있는 국내 전업카드사들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이와 함께 카드산업 내에서 국내 금융기관들의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인수합병(M&A)을 통한 산업구조조정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그는 국내 카드산업이 과거처럼 단순한 양적 확대에서 벗어나 수익 중시 영업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 위원은 "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대출기능을 축소하고 신용판매 위주의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리볼빙 카드 확대를 통한 이자수입 증대 등 수수료 수입 의존율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융기관이나 정보수집기관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통계, 비즈니스 및 위험관리, 손실예측,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고객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위험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송정훈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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