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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 폭발일보직전 *현재가 700원...주당 5만원에 인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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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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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2 2009/07/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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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대 투자..35세 코스닥 큰 손 등장
머니투데이 2009.07.21 14:39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유원준씨 씨티엘 이어 텍셀네트컴 인수...200억원대 투자]

3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코스닥 상장업체 2곳을 잇달아 인수하며 코스닥 시장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주인공은 유원준씨. 올해 35살인 유씨는 지난 20일 텍셀네트컴을 인수했다. 그는 텍셀네트컴이 실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특수관계인과 함께 텍셀네트컴 주식 800만주(20.1%)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전체 매입가는 40억원.

유씨는 또 자신이 소유한 멀티비츠미디어를 통해 텍셀네트컴의 대주주와 경영진 보유지분 6.5%를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주당 2710원씩, 70억원에 매입했다. 이로써 유씨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게 된 텍셀네트컴 지분은 26.6% 수준이다.

텍셀네트컴 관계자는 "새로운 대주주가 곧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진을 교체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유원준씨는 앞서 지난달 중순에는 오필주씨로부터 씨티엘 주식 10만주를 50억원에 사들여 자신이 보유하던 씨티엘 주식 100만4094주를 더해 2.4%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그는 자신을 포함해 6명의 신규 이사를 씨티엘 등기 이사로 등재시키기 위해 다음달 10일 주주총회를 연다.

유씨가 두 업체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대략 2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유씨는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로 알려진 리피씨엔아이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그와 함께 씨티엘 경영에 참여하는 이재옥씨는 화이트정보통신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내고 있다.

유씨가 인수한 텍셀네트컴은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로서 유씨는 자신이 소유한 비상장업체와 텍셀네트컴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LED 업체인 씨티엘과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들간 사업 시너지가 성공적인 M&A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텍셀네트컴과 씨티엘의 종전 대주주들이 짧은 기간 안에 경영권을 인수하고 매각했기 때문에 향후 행보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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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산기자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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