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도원텔레콤 사장님께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34 2000/03/07 23:33

게시글 내용

대구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소액투자자로서 그 동안 도원텔레콤을 지켜봤는데 몇가지 느낀점을 피력하고자합니다. 귀 사의 사이트에 글을 남겨도 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적게된 이유또한 제가 아래에 피력될 것입니다. 먼저 같은시기에 등록한 다른 기업에 비해 주가 상승률이 낮는가하는 점에서 한 말씀드립니다. 1월초 코스닥시장이 참으로 어렸웠던 시기였습니다. 같이 등록한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도원도 조정을 받게되었는데 지나와보니 다른 기업들은 그 당시의 전고점을 이미 수배이상 올라와있는데 도원은 아직까지 전고점돌파를 못하고있습니다. 왜일까요? 사장님을 비록한 경영진들이 다소 안이한 시각을 가졌던게 아닌지요? (들은 이야기이지만)등록전 직원들간에 한주당 고가에 살려고 해도 실제로 팔려고했던 직원은 없었다면서요? 이 이야기는 한편으로 좋은 이야기이긴해도 다른 한편으론 기업내부에서 단순히 자기기업내용만을 믿고 안이한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분위기를 조성했던건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는 안이한 시각이라기보다는 시장의 생리와 움직임에 대해 잘모르기때문 이라고 보고싶습니다. 예를 들면 공시제도가 무엇입니까? 기업의 움직임을 투자자가 알수있도록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추세대로 라면 도원텔레콤의 공시는 일년에 한번(언제 정기주총이 열린다는 내용)밖에 볼수 없을듯한데요. 그렇다면 그 동안 공시할만한 내용이 없었습니까? 최근 실시된 미국,캐나다에서의 해외로드쇼는 공시하면 안되는 것입니까? 그냥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에서 무엇을 한다는 그 짧은 내용의 공시가 투자자로하여금 다시한번 도원을 바라보게하고 관심을 두게하는 방법입니다. 기업내외부의 작은 변화,행사라도 다음부터는 공시하시기바랍니다. 그래야지 투자자가 도원에 머뭅니다. 그리고 사장님을 비롯한 경영진과 혹은 주식담당자께서는 하루에 도원주가를 몇번 보십니까? 아침 일간지를 보면서 우리회사가 주가가 이렇구나하시는 것은 아닌지, 주식담당자는 전화만받는 주식담당자는 아닌지 묻고싶습니다.주식담당자의 역할은 실로 중요합니다. 요즘은 주가가 기업의 얼굴입니다. 주식담당자는 공시외에도 각 언론방송사에 중요하든 중요하지않든 사소한 변화와 진행방향을 알려야합니다. 도원은 이미 등록을 한 기업이기때문에 공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런 공적인 면은 사회적으로 알 권리를 창출해냅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에도 많은 문의와 제안이 들어올 것입니다. 사장님 주간혹은 월간 스케쥴의 아주 일부라도 이쪽 관련인사와 접촉토록하시길 바랍니다. 기업의 주가는 요즘 기업의 얼굴이자 종업원의 사기정도와 직결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사장님을 따른 많은 과 후배(그들은 아주 착한 녹음기이더군요. 너무나 도원을 사랑하고 기술력을 믿고있더군요)들처럼 저도 믿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게시글 찬성/반대

  • 5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