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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셈 "올해 매출.수익서 제2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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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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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8 2004/04/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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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올해 77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230%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8억억원, 경상이익 50억원, 순이익 4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06%, 1241%, 24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정진기 유니셈 사장은 22일 오후 코스닥증권빌딩 4층 IR룸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올해 경영계획을 밝혔다.

정 사장은 "올해 유니셈은 신규전략사업인 카메라폰 모듈사업과 반도체/LCD장비산업의 호황으로 매출과 수익면에서 제2의 도약기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지난 2002년 -1.9%를 기록했던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1%로 회복한데 이어 올해에는 7.6%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매출액의 고속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셈은 올해 2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카메라폰 모듈부문에서만 올해 매출 490억원을 올려 지난해 총매출액(133억원)의 2배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메라폰 모듈부문의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책정됐다.

정 사장은 카메라폰 모듈사업의 전망과 관련, "지속적인 카메라폰 수요증대와 향후 평균 화소수 증가는 모듈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제품 모듈 화소수는 33만화소에서 앞으로 100만화소, 130만화소 쪽으로 점차적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니셈은 기존 반도체, LCD사업부문도 국내 관련업체의 설비투자 증가로 전년대비 20% 증가한 28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정 사장은 "삼성전자, LG필립스LCD,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고른 설비투자 증가로 이들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한 유니셈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여기에다 올해부터는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에 국내 장비업체들이 외국사와 제휴를 통해 수입공급하던 연소식 가스 세정기를 자체 개발, 지난해 국내처음으로 반도체, LCD 실공정에 적용했다"며 "이 부분의 매출도 올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유니셈은 지난 21, 22일 양일간 연속상한가를 기록하는등 5일째 상승,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유니셈은 22일 전날보다 345원(11.90&%) 오른 3245원에 마감됐다. 최근 5일동안 40% 오르는 급등세를 보였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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