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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와 LED 관련주의 폭등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루멘스, 오디텍, 금호전기, 서울반도체

등등 유수히 많은 종목들이 이미 많이 올라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더욱더 거침없는 상승

세를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삼성전자, LG전자)의 횡보만 보아도 향후 꿈의 디스플레이라 할수 있는 AM-

OLED 산업의 전망이 대단하다는 것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백열등 퇴출이라

는 명분아래LED조명 분야에 대해서 유럽시 장에서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저는 주식 매매를 즐기는 투자가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IT 산업에대한 관심이나 지식은

아마도,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분들보다도 더 해박하리라 자신하는 분야 입니다 ^^

이전에도 몇번 언급드렸지만, 주식매매를 함에 있어 종목만 보기보단 시장흐름을 전반적

으로 보고, 산업동향을 예의주시한후 관련 종목으로 접근하는 방식의 투자습관이 중요하다

말씀 드렸죠.

결국 앞으로 향후 5년-10년간은 앞서 말씀드린 OELD, LED 그리고.. 바로 자동차 산업을

바탕으로 2차전지 관련주의 향후 전망이 대단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종목을

본다면 위 범주내에 있는 종목들만 보아도 충분히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낼수 있으리라

보여 집니다.  

최근에는 숨겨진 관심종목중 OLED 장비관련주인 동아엘텍(lcd검사장비업체)과,

필룩스(LED조명) 에대해서 몇차례 관심종목으로 올려드렸는데.. 역시나 시장에서 관련주

도 급격히 부각 되고 있는 모습이죠. 그러나 이들 종목도 이젠 단기간 너무 몰라 쉽게 따라

살수 있는 위치는 아닐듯 합니다. (이제는 기 보유자의 영역이라는 이야기이죠..)

그렇다면 또다른 숨겨진 관련주는 없을까 하고 열심히 찾아보던중.. 또하나 눈에 띄는

종목이 바로 유니셈이라는 회사 입니다.

OLED 모듈은  삼성과,LG전자가 생산하는데, 결국 LCD산업과 마찬가지로,

OELD 장비관련주는 기존의 LCD 장비회사에서 파생되기 때문, 기존 종목들중

사업진출을 서두르고있거나 연관성이 높은 종목을 주목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최근 반도체와 LCD산업도 급격히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장비업체들에대

한관심두 분명 필요하겠지요.

유니셈(036200)

유니셈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GAS SCREUBBER 생산업체입니다(국내시장 잠유율 50%)

가스 스크러버란 반도체나 LCD PDP OLED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공정시 배출 되는 유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핵심장치로, 근래엔 여러 산업분야에서 두루 필요로 하는 추세이며, 

결국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라 할수 있는 oled 시장확대에 따라 새로운

공급영역이 확대되는 결과를 가져올것이죠.

반도체 LCD장비 관련업체중 꾸준히 꽤 좋은 실적을 내었던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키코 파생상품 에

따른 손실로당기순이익 크게 적자로 돌아섰으나, 금년도 환율 안정과 함게 흑자전환으로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호진 애널리스트는 "최근 국내 최초로 온도를 -40~-50도까지 낮출 수 있는 극저온 칠러 개발에 성공해

데모 중에 있다"며 '극저온 칠러의 매출이 가시화될 경우 높은 평균판매가격(ASP)확보에 따라 수익성은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과거 2메가급 저가 카메라 모듈을 생산했으나 최근에는 3-5메가급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주력함으

로써 높은 ASP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개선의 효과가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파생상품은 올해 말로써 계약이 만료되고 최근 환율의 하향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환율을

1250원으로 가정할 경우 파생상품 손실 규모는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파생상품 손실

의 감소로 올해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아래는 모회사에서 양산품으로 내놓을 예정인 15인치급 OLED TV(모니터) 입니다. OELD가 왜 이토록 각광

을 받을수있느냐는? 빠른 흥답속도와 높은 명밤비를 구현하는 화질도 화질이지만, 바로 초슬림으로 양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현재 3mm 두께까지 시모델이 나왔으나, 0.5mm(명함 한장두께) 이하까지 구현이 가

능하다니 이것이 바로 꿈의 디스플레이라할수 있는 것입니다. OELD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단계는 금년도보

다 더욱 가히 폭발적일 것이라 예상되는 시점이 바로 모니터와 TV 시장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겠죠. 

그시기가 2010년 상반기 즈음 부터 되지 않을까 싶군요.

아래는 모 it기자의 관련기사인데, 2009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것이라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

고 내년도에 대폭발이 이루어 질것이라는게 더욱 정확하겠죠. 여하튼 금년도까지의 시장 규모만 보더라도

타사업분야 와는 비교자체가되지를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