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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성도이앤지 파장 대성미생물 주가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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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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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9 2000/05/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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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미생물 주가는 과연 어찌될것인가? 성도이앤지는 4월6일 8만원대에서 공매도로 인해 거래정지후 4월14일 거래 개시되며 44만원대를 돌파한 기록이 있다. 무려 5배 가까이 폭등한 전례가 있다. 과연 도마위에 올려져 세인의 관심주가 된 제2의 성도이앤지 가능할까? 굿모닝은 우풍금고보다 더큰 타격을 받을것은 뻔하고 손해본 그동안의 추락한 대성에 투자한이들에게 대한 손해에 대한 보상논쟁이 끊이지 않을것이고 보면 어려운 국면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이 시스템오류이던, 고의건간에 그 책임을 피해나갈길은 분명 없는것이다. 그동안 고점에 잡아 폭락으로 인해 손해를 입으신 주주분들에겐 어쩜 가뭄끝의 단비가 되지 않을 수 없는게 현실이다. 잘나가려던 대성주가를 공매도로 코스닥폭락기의 기회를 이용하여 대량 공매도 했으리라는 생각도 지울 수 없는 국면이다. 그렇다면 더더욱 매수못하게 하여 대여주식 입고치 못하도록 성도이앤지 처럼 상한잔량 쌓아 놓아야 할것이다. 철저히 굿모닝등 어떤 세력이 개입되었다면 반드시 그 뿌리를 뽑아내야 하리라 본다. 여하튼 대성이의 주가는 오히려 탄력을 더 받으리라는게 나의 견해이다. 개미들의 마지막 쪽박난 코스닥 투자처 이대로 방관할 수 없는것이며,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정정 당당한 투자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리라 본다. 이제는 잘못된 공매도의 증권거래법에 우롱당하는 개미들이 더이상 발생되어선 안되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파렴치한 기관이나 세력들의 발뿌리를 완전 제거하여 발을 못붙이도록 해야할것이며, 당사자인 굿모닝증권 및 이에 석연치 않은 변명을 늘어놓는 이에 동조하는 세력은 한점 의혹없이 진상을 밝혀야 할것이며, 이에 그동안 맘졸이며 투자한 개미들의 쪽박의 앙금을 철저히 파헤쳐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절대 코스닥의 건전거래 문화가 정착 되도록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할것이다. 그것만이 개미투자자들이 살길이며 나갈길이라 생각된다. 분명 한점 의혹없이 밝혀야 한다. 세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성미생물. 3억주의 사기 매수사건 과연 어찌 믿어야 하는가? 성도이앤지의 공매도 파문에 이어 또다시 이런일들이 또 코스닥시장에서 활개를 쳐야 하는가? 분명 대성미생물은 기관이 투자하기에는 적당한 조건을 가진 주식이 아니다. 개미들이 선호하는 유통물량 8만주에 생명공학을 테마로 공모당시 5천대1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가진 코스닥 유일무이한 주식이다. 3억주의 매수사건이 머니투데이에서 취재한대로 굿모닝 증권의 시스템 오류라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기관의작태라면 개미들의 본거지인 코스닥시장에 큰 파문까지몰고 오게될 엄청난 사건임에 틀림없다. 더더군다나 6월초 부터 적용할 공매도 거래법 수정이 손질된 상태에서는 더더욱 이해 가지않는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다. 시스템 오류가 한번도 아니고 세번에 걸쳐 이루어 졌으며 취재 기자에 의하면 매수주문을 낸 굿모닝증권 창동지점의 고객이 3,000원 밖에 잔고가 없는 계좌이며, 수백만원대의 거래를 하는 투자자라고 한다. 굿모닝 증권의 첫번째 답변은 그 고객하고 전화통화를 못했다고 했으나, 그이후 신변상 보호이유로 병원에 입원시켰다는 답변을 했다 한다. 그리고 그 투자자의 주식을 인계받아 적당한 시기에 매도할것이라 밝혔다 한다. 시스템오류라는 이유는 타당치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증권사 매수주문시 상장주식수 보다 더 많은 주문을내면 절대 주문 자체가 되지 않는다. 굿모닝증권은 거래를 잘 안해서 불분명 하지만 엘지, 대신, 신한등 모든증권사들의 프로그램은 절대 매수주문이 들어가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13자리 넣으면 우선 상장주식수 초과로 에러가 나오며, 다시 상장주식수 이내로 매 잔고보다 몇십배의 금액을 집어 넣으면 잔액 부족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13자리 단위로 넣으면 인식을 못한다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어찌 판단해야 하는가. 실제 거래도 50만원대에서 187주나 거래되었다 한다. 매수주문을 낸 3억주에 대금 150조는 우리나라 두해 예산에 필적하는 거대한 규모다. 분명 당국은 이번사실을 철저히 밝혀 코스닥투자자들에 대한 피해를 막아야 할것이다.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의심가는 구석이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잠시 장애도 있었으며, 거래가 끝난 3시22분까지도 거래가 이루어 졌다는 것이다. 꼭 성도이앤지의 공매도 사건을 방불케 하는 국면이다. 이곳에 투자한 순수한 개미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분명 굿모닝증권은 대성미생물 투자자에게 그 책임과 보상을 다해야 할것이다. 코스닥시장의 왜곡되지 않은 투명한 거래를 위해선 분명 밝혀 한점 의혹없이 모든이들에게 철저히 해명을 다해야 할것이다. 대성미생물에 세력이 개입했을리는 없다고 보지만 만약 개입했다 하면 코스닥폭락의절호의 기회를 이용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던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그동안 매집한물량을 털어 적은돈으로 하한행진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에 불안한 개미들은 하한에 못팔아 안달이 났던게 사실이다. 하루에 2만여주씩 하한 매도물량이 쌓였던 것으로 보아 코스닥폭락시기를 아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었을것이다. 금일도 코스닥신규종목 동반하락과 함께 4포인트이상 빠지는 폭락장세를 다시한번 이용하려 했던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분명 코스닥 신규종목 하한가에 있을때에도 상한가에서 거래가 계속 이루어 졌었으며, 이런 강한모습은 오후 2시넘어서 까지도 계속 되었다는 것이다. 분명 금일 3억주 매수사태가 시스템오류라 치더라도 장난치는 세력이 개입하지 않고는 장막판에 덩어리큰 저가 매도체결 물량이 없었을 것이다. 늘 신규종목에 관심있던 터에 다른종목은 모두 시퍼런 하한인데 오로지 대성미생물만 장마감 가까운 시간에도 상한가를 오르락 내리락 하길래 하루종일 지켜보았다. 주가는 장마감 가까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으며 여기에 겁낸 개미들도 팔고보자 라는 인식이 팽배 하였을 것이다. 분명 주가는 돈많은 놈들의 도리직구땡 아도판이 되어선 절대 건전한 투자분위기를 절대 조성할 수 없을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번번히 기관들한테 항상 당하는 쪽박난 개미들은 더이상 갈곳이 없는것이다. 각종 수십여개 싸이트에 이미 대성미생물은 공론화 되어 있다. 자기들 나름대로 분석하며 해석하고 있다. 이제 모르는이들 없으며 향후 당국의 처리문제에 촉각이 곤두 서 있다. 이번 3억주 150조 매수 사건이 대성미생물 주가에 악영향을 줄지 좋은영향을 줄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긍정적으로 대성미생물에 작용하게 되리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보기좋게 성도이앤지 처럼 기관에 주주들의 단합으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하며 정식으로 법원에 제기하여 굿모닝증권이 되었던 기관 혹은 세력이 되었던간에 정식으로 파헤쳐 다시는 불쌍한 개미들이 당하지 않도록 코스닥의 불문율을 만들어야 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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