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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굿모닝 허수주문 "다시 미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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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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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1 2000/05/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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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굿모닝 증권 계좌를 통해 발생한 '대성미생물 허수주문' 당사자가 거래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굿모닝증권의 주장을 정면으로 뒤짚는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9일 "무직상태로 알려진 30대 중반의 M씨가 주문사실을 부인했다"면서 "현재 굿모닝 증권에서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주문 사실을 당사자가 부인하고 있는 만큼 해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주문수량이 13자리를 넘어서면서 일어난 사이버거래 시스템의 로직에러는 바로 수정돼 오늘부터 다시 시운행에 들어갔으나 만약 해킹이라면 문제가 심각해진다"고 설명했다. 거래위치 추적을 위한 작업은 VAN 회사측에서 고객보호 명목으로 협조를 거절함에 따라 경찰 해킹단속반 신고를 통한 추적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감원은 허수주문 발생 하루 뒤인 27일 전 증권사에 일정 자리수를 넘어가면 컴퓨터가 숫자를 잘못 인식하는 '로직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도록 서면으로 통보했으나 아직까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6월2일까지 예정된 삼성, LG, 현대, 대신, 대우, 동양, 세종, 굿모닝, 이트레이드, 이미래에셋 증권 등 10개 증권사 금융거래 보안실태 현장점검에서 인터넷 해킹 여부 가능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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