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안녕 하십니까?  씽크풀 활동을 일년만에 재개한 여의도 전설입니다. 

금일 지수의 폭락은 의미가 매우 큽니다.  그러나 책임을 누구에게 묻겠습니까...

기관투자가란 시장위치를 가지고 오늘과 같은 매매를 한다는 점에   한국 주식시장의

한심함을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결국 개인들은 외국인들 보다 더 유별난 기관을 상대했던 꼴입니다.

헤징을 하락쪽에 두고 수익을 챙긴 기관투자가를 탓함은 시장논리에 역행하는 발상이겠죠

가.  거래소 시장은 920p-930p 지지선을 확인 할 것입니다.

       포스코의 놀라운 실적은 반영되지 않고, 내일 삼성전자의 실적 추정치에 무관심한

       시장상황은 새로운 지지선을 향한 방향성을 잠재하였다 생각됩니다.

나.  코스닥 시장은 특별한 주도주의 고갈이 시장에너지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DMB와 바이오.줄기세포주의 조정이 어디까지 인가에 시장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근 강세를 이어가던 음반주 역시 단기고점을 형성한듯 보이니 기간.가격 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 바이오-줄기세포 ★ ★★     =====>  대성미생물,  이지바이오

가.  대성미생물 

       바이오 관련주중 가장 견조한 바닥 다지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유통주식이 말라가는 상황에서 약간의 호재성 재료를 목말라 하는 종목.

      씽크풀에서 몇분이 언급 했듯이 필자의 파악으로  몇분의 지속적인 주식매입이

      사실인듯함.

      주식의 희소성이 부각될 때는  목표가는 무의미해 보이며, 2005년 대박의

      주인공도 가능.

      독자적인  상승흐름을 가질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나.  이지바이오

      무.증 재료를 동반하며 이틀간 급등후 금일 음봉으로 마감.

     세력이탈후  재차 매집 흔적이 포착되고 있으나,  무.증을 재료로 급등하였기에

     단기적 추세 흐름은 예측이 힘든상황.

     동종목은 테마의 활동성이 재개될 때 매수하여도 괜찮아 보임.

그외에 마크로젠, 인바이오넷등도 테마형성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