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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대성미생물(036480)연구소는 20일 건국대 수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이 완료됐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건국대와 백신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지 1년여만에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제조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위해 수의과학검역원에 임상시험 검토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조류가 감염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백신 제품이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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