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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금일 역시 지수의 하락폭 심화가 투자자 불안심리를 극도로 위축시키는 하루였습니다.

갭하락은 투자자를  패닉상태로 몰고 갔습니다.

무려 나흘간 종합지수는 급락을 했고 그 기간동안 투자에 참여한 사람들은 극도의 심리

불안을 느껴야만 했습니다.(물론 수익률도 마이너스가 대부분이겠죠)

코스닥 또한 거래소의 방향성에 갈피를 못잡는 분위기입니다.

미국발 악재로 받아 들여야 하는지 시장내 에너지 고갈을 드러낸 것 인지 필자 또한

연구해 볼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주 추가적 하락이나 횡보가 진행된다면 11월 주식시장은 회생 불가능 상태입니다.

필자가 그려보는 11월 초 시장 화두는 "조류독감" 이라 생각되며,  11월 중반을 지나면

"줄기세포와 DMB"가 화려한 부활을 꿈꿀 것 입니다.

현재 코스닥은 1999년 IT폭등을 재연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말에 공감하신다면 시장흐름을 읽고 계시는 분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주식시장

에서 매우 보수적이고 안정성을 최우선 하는 투자자입니다.

필자에게 지금 시장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으신다면 "개별종목장세"의 진행형입니다.

시장상황은 이쯤에서 접고 종목과 테마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금일 조류테마의 황제주 "대성미생물"을 보셨습니까?

시초가 갭하락 후 반등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자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에스텍파마, 이-글벳, 대한뉴팜 등 대부분 조류테마 종목이 안타까운 하루를 보냈죠.

그러나 좀 더 자세히 조류테마를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조류테마로 강력한 시세분출에 성공한 기업들이고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도들샘, 체시스, 에스텍파마 그리고 오늘 중앙백신까지 조류테마 감리지정 종목이

대부분 감리지정이라는 꼬리표를 떼어 냈습니다.

쉽게 말해 조류테마 "2차 랠리"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류테마 황제주 "대성미생물"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수요일(긴꼬리 음봉)과 목요일(긴꼬리 양봉) 그리고 금일(반등없는 하락 마감) 흐름에

의심을 품는 다면 이것은 단순한 견해로 보입니다.

황제주가 되기 위해선 수많은 trick과 반대로 시장 참여자의 sympathy이 필요합니다.

"대성미생물"은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목,금요일 trick을 줬다면 다음주 "대성미생물"은 여러분께 sympathy을 줄껍니다.

다음주에도 "대성미생물"의 하루하루를 지켜봐 주십시요.

제2의 '산성피앤씨'를 꿈꾸는 주식입니다. 자격은 충분합니다. 

투자란 선택과의 싸움입니다. 선택의 상황에서 현명한 판단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