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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열기,대주주 180만주 매각..기관/개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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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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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7 2000/11/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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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열기의 대주주가 보유주식 180만주(24%)를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각했다. 그러나 정확한 매수처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관과 개인이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삼영열기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영열기는 현대증권(110만주) 메리츠증권(60만주) 등의 창구를 통해 대주주 지분을 넘겼다. 삼영열기 우성하 상무는 "이번 대주주 보유주식 매각은 1~3대 주주 지분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며 "하지만 현대증권에 180만주의 매수처를 일임했기 때문에 어디로 넘어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우 상무는 또 "대주주 지분이 75%로 너무 높아 외국계 투자자나 기관투자자가들이 주식을 사기 힘들어 유통물량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있어 이번 대주주 보유 주식 매각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난 9월초 대주주 지분 30만주를 매각했을 당시 최대주주 지분을 앞으로 매각하지 않겠다는 발표와 다른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삼영열기는 그 당시 "대주주 지분이 80%에 이르러 지분분산 요건을 간신히 맞춘 상황이어서 대주주 지분 30만주, 4%를 추가로 매각했다"며 "2, 3대 주주의 지분 15% 가량은 외국인투자자에게 장외에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지만 최대주주 지분은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삼영열기 대주주 지분은 일부 기관을 포함해 개인들이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당초 투신, 투자자문, 은행, 연기금 등이 삼영열기 주식을 매입하려 했으나 이들에게는 일부만 넘어가고 개인들이 많이 가져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대증권에게 기관과 외국인을 위주로 매각해 달라는 부탁을 했을 뿐 어디로 넘어갔는 지는 알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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