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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텍, 신문지 수입상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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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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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5 2006/01/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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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매출부족에 시달리던 소프트웨어 업체 버추얼텍(036620)이 재활용신문지 수입 사업을 시작했다. 버추얼텍은 18일 지분 38%를 보유한 계열사 페이퍼코리아와 신문용지원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급물량은 연간 3만톤내외로 연간 매출규모는 45억원 가량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연간 매출 30억~40억원 가량의 매출에 그쳤던 버추얼텍의 입장에서는 기존 사업의 매출규모와 맞먹는 수입원이 생긴 셈이다.버추얼텍은 지난 2004년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23억원의 매출에 그쳐 관리종목 지정기준인 '매출 30억원'에 매년 턱걸이를 하는 수준이었다.버추얼텍 관계자는 "미국의 신문용지원료 업체와 접촉해본 결과 기존 수입가격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지난해말부터 국내 제지업체들과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용지는 대부분 쓰고 버린 신문용지를 재활용해서 만들며 원료가격은 국산의 경우 톤당 15만원 내외, 수입산은 톤당 16만원 내외에서 거래된다. 국내에서는 외국법인인 노스케스코그가 전체 시장의 50% 정도를 점유하고 있고 페이퍼코리아가 약 18%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버추얼텍은 올해 다른 제지업체들과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강남케이블TV가 진행하는 'TV 전자정부'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매출원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페이퍼코리아와의 신문용지 공급계약도 상당히 보수적으로 계산한 금액이며 TV전자정부 사업에서도 17억원 가량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올해는 매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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