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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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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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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7 2007/06/07 08:09

게시글 내용

 

 

○ 현재 국가에서 유가세금을 인하한다고 하는데 이는 일시방편일 뿐임

국제 유가는 오를수 계속하여 오를것입니다

○ 우리나라와 같은 실정에서는 대체에너지를 적극 활용 하여야 합니다.

 

○ 4월 전북 부안군 주산면 들녘은 노란 유채꽃 물결로 일렁였다. 이곳에 사는 김인택 씨는 이웃 농가와 함께 지난해 1만5000평의 밭에 유채를 심었다. 6월 꽃씨 수확을 앞두고 김 씨를 비롯한 농부들의 마음은 뭉게뭉게 부풀고 있다. 김 씨는 “유채 씨를 짠 유채기름으로 식용유나 경유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배지가 크게 늘고 있다”며 “부안군 일대 유채 재배지는 지난해 26만 평에서 올해 150만 평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채로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다. 먼저 수확한 씨로 기름을 짠다. 그리고 메탄올과 촉매를 넣고 반응시켜 기름의 점도를 낮추면 된다. 유채를 일단 식용유로 만들고 사용한 후 폐식용유에서 뽑아낼 수도 있다.


유채로 만든 바이오디젤은 함유량에 따라 연비가 L당 11∼15km로 일반 경유와 같거나 조금 높다. 다른 바이오디젤은 영하 2∼3도에서 어는 반면 유채 바이오디젤은 영하 17도까지 얼지 않는다.


대전대 환경공학과 김선태 교수는 “유채밭 1평은 이산화탄소 7.9kg을 흡수하고 산소 2.5kg을 만들어내며, 유채로 만든 경유 역시 이산화황, 톨루엔, 벤젠 등 대기 유해물질을 거의 내뿜지 않아 환경 개선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삼성 강희찬 연구원 "78억~313억 사회적 편익 효과

 바이오연료의 공급이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유채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원료 도입을 통해 적게는78억원에서 많게는 3백13억원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대농으로 경작된 유채를 통한 대규모의 정제공장이 조성돼야만이 제주도내에서의 이러한 사회적 편익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강희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22일 오후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정책토론회에서 '제주형 바이오에너지산업의 가능성-바이오연료(유채)의 합리적 도입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강 수석연구원은 "56억원~2백23억원의 수입대체(소득증대) 효과, 12억원~49억원의 온실가스 감소 효과, 10억원~40억원의 대기오염 감소 등 총 사회적 편익은 5% 대체시 78억원을, 20% 대체시 3백13억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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