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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갈때가 되긴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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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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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 2005/07/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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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재생에너지 투자확대..수혜주는?
[edaily 2005-07-26 11:30]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한국전력을 비롯한 9개 대형 에너지공급사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1조1000억원을 투자키로 해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다만 아직 투자내용이 구체화되지 않아 실질적인 수혜 정도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과 6개 발전회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총 9개 대형 에너지공급사가 참여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공급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9개 기관은 환경 친화적인 선진형 에너지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부터 3년간 약 1조1000억원을 투자해 발전량의 일정비율을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로는 액화천연가스(LNG)와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소형 열병합발전시스템 업체인 케너텍(062730)과 상업용 풍력발전단지 건설·운영사인 유니슨(018000), 매립가스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을 위해 미래에너지개발㈜에 지분 55%를 출자한 혜인(003010) 등이 꼽히고 있다.

또 바이오디젤 관련사업을 추진중인 KCI(036670)와 SK케미칼(006120),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한 발전소를 운영중인 서희건설(035890) 등도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탈황·탈질설비 업체로 삼영(036530)과 한국코트렐(009440), STX엔진(077970) 등이, 에너지절약 관련업체로 제룡산업(033100)과 이앤이시스템(065160) 등이 꼽히고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관련업체들의 혜택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아직 투자내역이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업체들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질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참여기관들의 세부 투자계획과 추진일정을 올해 말까지 접수해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융자지원, 차액지원, 기관포상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도 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투자협약에 따라 향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해 발전량의 일부를 대체할 계획"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투자내용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발전소 추가건설이나 지분투자 등의 방식을 두루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슨과 케너텍, 혜인, 한국코트렐 등은 25일 오전 11시 현재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 기대로 3~5%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김춘동 (bom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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