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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종목분석!! 바로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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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조정 하루만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함. 지난주말 미증시가 성금요일로 휴장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2,2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자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함. 최근 주도주인 화학업종의 상승이 이어진 가운데, 자동차주들과 조선주들이 금일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 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냄. 한편, 홍콩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 등 여타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약세흐름을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0.6원상승한 1081.3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 마감. 지난주말 미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장중내내 견조한 상승흐름을 보였으며, 한때 530선을 회복하기도 함. 그러나, 오후들어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하자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며 마감하였음. 자동차부품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줌.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42억, 852억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920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792계약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7계약, 876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현대중공업을비롯한 조선주들도 큰 폭 상승 마감.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도 상승했으며, 그 외 LG디스플레이, OCI, 호남석유가 오름세를 나타냄. 반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들과 POSCO, 신한지주, 삼성생명, LG, LG전자가 하락했으며, LG화학, KB금융, 한국전력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기계, 운수창고, 제조, 화학, 유통, 통신,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서비스, 음식료업종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운수장비업종은 5% 가까이 급등 마감. 반면, 증권, 전기전자, 보험, 섬유의복, 금융, 의약품, 종이목재, 은행, 전기가스, 건설업종은 내림세를 나타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한 모습. 성우하이텍, 오성엘에스티가 7% 이상 급등한 것을 비롯하여,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 E&M, OCI머티리얼즈,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포스코 ICT, 동서, 메가스터디, GS홈쇼핑, 포스코켐텍 등이 상승 마감. 반면, 다음, SK브로드밴드, 에스에프에이, 태웅, 덕산하이메탈, 멜파스는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2,216.00P(+18.18P/+0.83%) KOSDAQ 528.60P(+3.34P/+0.64%) 
  

[특징 테마]
  
조선주 : 2분기 실적호전 기대에 동반 상승. 하나대투증권은 컨테이너선과 드릴쉽 발주강세가 지속되고 LNG선과 LNG플랜트 발주가 시작되는 2분기부터 조선업종이 재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의 투자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 이같은 2분기 실적호전 기대에 한진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STX,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등의 조선주들이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자동차대표주/자동차부품 : 기아차 1분기 실적 호조와 각종 호재로 동반 상승. 기아차가 지난 1분기 글로벌시장에서 565,355대를 판매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등의 자동차대주표주들과 부품주들이 동반 상승마감하였음.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반사이익을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현실화 되면서 자동차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동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차량경량화 관련주 : 차량경량화 시장 성장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보고서를 통해 각국 정부의 연비효율 및 배기가스 규제에 따른 차량경량화로 자동차 플라스틱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하였음. 특히,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증가 지속, 차량경량화, 국산화 수혜가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업체의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였음. 이에 따라 코프라, 현대EP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품개발 노하우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KCI- 금일 저점 3700대를 이탈치 않는 선에서 단타매매- 4000돌파 못하면 단타 짧게 먹고 정리- 패턴주가 않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