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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고속성장영업익1000억!주가바닥기관매집대폭발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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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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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5 2011/02/21 19:43

게시글 내용

필자는 이제까지 많은 대박주들을 발굴하여 큰수익을 안겨주었고 이제새로운

종목들을 연구하던중 온몸이 떨리는 전율를 느낄수밖에없는 종목을 발견

하였다.

 

정말 이글을 끝까지 정독한다면 이종목이 앞으로 내계좌의 부를 창조할 종목

이며 앞으로 이러한 종목을 접하기가 어려울것이라는 것을 알게될것이다.

 

실적은 4~5만원대를 훨씬넘어야하나 주가는 만원대초반인  다이아몬드가

흙속에 묻혀있는 종목을 발견하였다.

아니 아직도 이런종목이 이런가격에 버졌이 주식시장에서 존재하고있다는

것 자체가 믿기질 않았다.

 

눈을씻고봐도 정말이건 말도안되는 것이었다.

이런실적에 이런주가는 거래소 코스닥 통틀어서도 있을수없는 종목이다.

 

기업내용을 분석해보니 정말 깜짝놀랄정도의 기업이었다.

세계시장점유율이 35%에 육박하며 1위를 기록하고 국내점유율은 70%이상

으로 완전독점적인 기업이었다.

 

이회사의 제품또한 컴퓨터및 스마트폰, 아이폰,갤럭시,태블릿PC등에 없어서는

안될 반도체 메모리모듈핵심부품을 삼성,하이닉스,LG디스플,마이크론,엘피다

모토로라등 국내외 의 내놓으라하는 반도체기업등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었다.

 

더욱놀라운 것은 전세계의 컴퓨터및 갤럭시탭,아이패드,태블릿PC에 이회사

제품이 3대중 1대에는  장착된다는 사실이었다.

 

또한가지 놀라운재료는 중국에 현재의 물량의 20%이상을 증가시킬 생산공장

을 짓고있으며 오는 9월부터 본격생산에 나선다는 것이다.

 

필자가 네번째로 놀란것은 증권가에서 투자의귀재로 잘알려진 에이티넘파트

너스사 1조거부 이민주회장이 이회사의 무궁한성장성을 보고 무려 330억원

을 투자해 11%대의 지분보유로 2대주주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시장에선 왜곡현상이 벌어지고있다.

투자자들이나 증권관련 애널들은 핵심부품업체보다는 장비업체들에 편애

하게 관심이 집중되고있으며 주가또한 장비주에 상승이 두드러져 보인다.

 

매출 2~3천억에 영업이익1~2백억 올리는 왠만한 장비업체들 주가한번보라

1~2만원은 기본이고 3~4만원짜리도 수두룩하다.

 

이같은 현상은 상당히 왜곡된부분이 많다.

장비업체들은 삼성이나 LG등이 증설이나 시설투자시에나  많은매출이 발생할수

있지만 일단 이러한 부분들이 끝나고 양산이 시작되는 싯점에서는  수주가 정체

된다.

수주가 일정하지가 않다는 사실이다.

이제한번보라 엄청나게 난립하고있는 장비주들은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수주가

정체되고 동종업종간에 수주혈투가 벌어지것은 전문가들 조차도 우려하는상황!

 

하지만 심텍같이 핵심부풍을 납품하는 업체는 제품에 이 부품이 필수적으로

장착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일년열두달 내내 매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주를 확보 할수가 있는 것이다.

 

이회사의 매년 매출증가는 가히폭발적이다.

이제까지 수년동안 최소 매년 매출증가액이 1000억을 기록하고있다.

올해는 7000억을 넘는다고한다,영업이익만도 1000억을 예상하고있다.

회사경영자는 2013년엔  1조매출의 신기원을 이룩할것이라고 장담했다.

중국공장의 매출이 본격화되면 이계획은 더앞당겨질수있다.

 

아마도 장비업체에서 이정도의 매출을 올리면 애널들이나 증권전문가들은

난리가 났을것이다.

주가도 100,000원이 넘었을것이다.

 

작년에 거래소에 상장한 자동차부품업체 만도를 보라

작년매출이 1억5천에 영업이익이 680억이다

싯가총액이 2조5천억이고 현재주가는 130,000원대이다.

 

요즘 매스컴에서 난리법석을 떠는 멜파스도 한번보자

작년예상실적이 매출 2200억에 영업이익350억정도.

지금 싯가총액이 8000억이 넘었으며 주가또한 50,000원를 바라보고있다.

 

그러니 이회사의 주가가 얼마나 철저하게 왜곡되고 저평가되어있는지 알수가있다.

단지 코스닥시장의 부품주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이처럼 시장에서 버려져있는것이다.

 

2년후에는 매출이1조를 바라보고 영업이익이 1500~2천억을 바라보는 세계1위의

이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기업은 이제 정말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제 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차트및 기술적분석상 감지할수있다.

세계점유율 35% 국내 시장 점유율 70%로 세계,국내 시장유율 1위를

기록하고있는 이회사의 황금같은 진가를 발휘할때가 오고있는것이다.

 

올해도 동사는 최소 30%대의 고성장을 기록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따라서 현재의 주가수준으로볼때 동종목의 저평가는 상상이하이며

지금이 매수최적기로 여겨진다.

 

현재 차트상 5일선이 강력한 골든크로스발생과 정방향 우상향으로 바뀌며

박스권주가향방이 몇일전부터 계속적으로 거래량증가와 더불어 에너지가

분출하려는  모습을 연출하고있으며 매수 심리도또한 +60에도달하고있어

적극매수구간에 진입하고있으며 macd osc또한 -권에서 조정후 +권으로

진입을 시도하고있다.

 

이제 조정은 마무리되어가는 싯점이며 조만간 장대양봉과 더불어 주가폭발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몇일전부터 기관의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심텍의 저평가를 눈치챈 기관들이 2~3일전부터 심텍주식을 매집하기시작했다.

그것도 코스닥 순매수 상위에 랭크  수십억원을 투입시키며 본격적이

심텍매집에 나서기 시작한것이다.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09년             4,960억         500억             490억

 

2010년             5,700억         880억             680억

 

2011년(예상)     7,200억         1,000억           850억

 

2013년            1조목표

 

 

주식수: 2900만주 (대주주지분 48%) 실제유통물량 약1500만주

 

현재 싯가총액 4000억 (매출 7000억)

적정싯가총액  1조 5천~2조

 

현재 EPS:  2,400원 (적정주가 산출= EPS X 10)

 

올기준 PER  5.8배   (코스닥시장 평균 15배 적정)

 

 

현재주가: 14,000원대  => 적정주가  40,000~50,000원대!

 

 

<기관최근 심텍 매수현황>

  (코스닥)

 일자      순매수수량         순매수금액    순매수순위

 

 2/15       29,332주

 2/17     194,681주           30억            3위          

 2/18     112,296주           17억            2위

 

 

 

 ◆심텍은 어떤회사인가!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청주산단내에 위치하고 있는 심텍은 반도체용 PCB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반도체 및 통신기기용 PCB에만

선택과 집중을 해 온 기업이다.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제조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 기업들에게 다변

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심텍의 주요 제품군은 ▶반도체 메모리를 확장시키는 모듈용 PCB를 비롯해

 ▶각종 반도체 칩 조립에 필수적인 서브스트레이트 ▶휴대폰용 빌드업 기판

 등이 있다.

특히 모듈용 PCB 및 DRAM패키지용 BOC 서브스트레이트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써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일류화상품으로 지정됐으며, 전세계 휴대폰,PC의

3대중 1대에는 심텍이 만든 PCB가 들어가 있다.

또한 세계 모든 주요 반도체 제조회사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품질 및 기술력이

입증됐다.

 

동사는 반도체 DRAM 패키지용 BOC와 메모리 모듈 PCB 기술력 세계 1위기업이다

 

작년 스마트폰,갤럭시폰,갤럭시탭,태블릿PC  수요 급증으로 인해 멀티 칩 패키지

(MCP)와 플래쉬 메모리 카드(FMC)의 매출폭증에 힘입어 2010년,2011년 엄청난 성장

세지속중이다.

 

세계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디스플,모토로라,마이크론,

엘피다, 난야 등 글로벌 대표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있으며  반도체 DRAM

패키지용 BOC와 MEMORY MODULE PCB 시장에서 세계점유율 35% 국내 시장 점유

70%로 세계,국내 시장유율 1위를 기록하고있는 기업이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사상최대 매출액(년매출1000억씩증가)을 달성하는 기록적인
성장

세를 지속중이며 모바일폰에 탑재되는 멀티칩용 기판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크게늘어나며 수익성이크게 개선되고있다.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은 지난해 1분기에 29%에서, 3분기에 74.7%까지 비중확대되고있다.

또한 영업이익율 10%대에서 2010년 17~20%대의 고부가가치제품군으로 바뀌고있어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늘어나고있다.

 

한편 심텍은  해외 시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말 중국 시안(Xian, 서안)에 월

2만5000㎡의 PCB 생산 공장을 완공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인접해 있는 이 공장은 3월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본격 돌입한다.
중국공장은 심텍물량의 20%이상을 증가시킬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2011년 실적은 매출7,200억, 영업이익 1,000억으로 예상하고있다.


 

◆ 심텍- 안정적실적성장-저평가매력에 주목할때-적극매수권장!

 

증권전문가들은 심텍에 대해 상반기 안정적 실적 성장에 이어 하반기 이후 성 
장 동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저평가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전세계에 불어닥치고있는 스마트폰열풍에 아이폰,갤럭시,태블릿PC등의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서버용 메모리 모듈 연쇄회로기판(PCB)과 멀티칩패키지

(MCP) 수요 증가가 올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기존 고객 외에 신규로 삼성전자에 MCP공급이 예정돼 있어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저평가 요인이었던 키코리스크에서 완전 해소된데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잔여분의 79%(250만주)는 대표이사가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어 오버행리스크는 제한적"이라면서 "벨류에이션 현실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25억원, 영업이 
익 233억원으로 큰폭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메모리 모듈 
및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시장에서 35% 이상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서버용 모 
듈(RDIMM), MCP(Multi Chip Package)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안 
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의 모바일 및 비메모리 수요 증가는 심텍에 새로운 긍정적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상반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 
 율 하락,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올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03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8%, 32.8% 증가하는 등 실적

증가가 지속되고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1분기에는 DDR3 모듈과 BOC(Board On Chip)보다는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판단한다

서버용 모듈이나 MCP의 프리미엄은 DDR3 모듈/BOC에 비해 40~50%에 달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주력 제품인 PC용 메모리 모듈 및 BOC 매출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기 
존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FCCSP(Chip Scale Package)가 가세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중국에 설립한 자회사인 신태전자에서도 메모리 모듈 생산이 이 
루어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성장 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 애너리스트는 "심텍의 2011년 실적은 매출액 7138억원, 영업이익 986억원의

기록적인 고속성장이 예상된다"며 "현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 5.8배에 

불과한 바 저평가 매력에 주목할 것으로 적극매수를 권했다

 

 

 

투자귀재 이민주 회장도 반한 `심텍`…3가지 매력포인트는?

 

삼성그룹이 올해 반도체 분야에만 10조원 이상 투자를 결정하는 등 IT 대기업들의

반도체 투자 계획이 잇따라 나오면서 관련 부품 및 장비 업체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확대와 함께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이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생산을 늘리고 있는 점이 반도체 관련종목에

대한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투자를 늘릴 경우 관련 기업들의

부품 및 장비 출하량도 함께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중 최근 들어 가장 주목 받는 기업은 단연 
심텍  

반도체 부품 생산 업체 심텍그동안 악재 요인으로 작용한 키코(KIKO) 손실까지

말끔히 털어내면서  왕의 귀환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증권전문가들은 심텍에 대해 상반기 안정적 실적 성장에 이어 하반기 이후 성 
장 동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저평가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전세계에 불어닥치고있는 스마트폰열풍에 아이폰,갤럭시,태블릿PC등의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서버용 메모리 모듈 연쇄회로기판(PCB)과 멀티칩패키지

(MCP) 수요 증가가 올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기존 고객 외에 신규로 삼성전자에 MCP공급이 예정돼 있어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1조부호 에이티넘파트너스의 이민주 회장이 금융위기 당시

심텍에 과감 하게 투자한 것도 이같은 저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및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민주 회장은
심텍 주식 294만9237주(10.8%)를

보유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이회장은 믿고있다.

이민주회장은 앞으로 최소 몇년간은  심텍주식을 매각할생각이 없다고 수차레 밝힌바

있다.

이회장이 심텍에 지분투자한것은 전략적인 제휴로 알려지고있다. 

증권사들
잇따라 `매수` 리포트를 내놓으며 심텍의 앞으로 성장성을 기대하고있다.

그렇다면 이민주 회장과 증권사 연구원들을 `홀딱` 반하게 한
심텍의 매력 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

궁금증 해결을 위해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심텍 김영구

상무(사진·47)를 만나봤다.

김 상무는
심텍
기획실장으로 회사 전반적인 경영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심텍
의 강점에 대해 우선 차별화된 경쟁력을 꼽았다.

현재
심텍은 메모리모듈용 인쇄회로기판(PCB)과 반도체 패키징기판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30~35%로 1위를 기록중이다.

메모리모듈용 PCB 시장에서는 8년째 수위를 지키고 있고 반도체 패키징기판 분야

에서는 2004년 이래 지금까지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김 상무는 "24년간 한 우물을 판 결과 타사 대비 높은 경쟁률을 가질 수 있었다"며 "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앞으로도 1위 자리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꾸준한 실적 성장도
심텍
의 장점 중 하나다.

실제 1987년 설립 한 후 2000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심텍은 지난해 기준 8년

동안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고 매년 30~4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과 2009년에도 전년 대비 각각 3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증권사들은 지난해
심텍이 매출액 5730억원, 영업익 85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도 실적 개선은 이어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100억원과 9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상무는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서도 고객사들은 기본 물량은 생산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첫 번째 협력사인 심텍이 해당 PCB 물량을 모두 소화하기 때문에 실적 둔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반대로 회복기에는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업황 호조

에 따른 수혜를 가장 먼저 받는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 같은 시스템 때문에
심텍
실적이 매년 성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주요 고객사들과의 이같은 밀접한 관계는 오랜 거래를 통한 신뢰가 쌓였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키코 손실 등 금융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탄탄한 거래

선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심텍은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엘피다, 도시바, 모토롤라,
 

마이크론, 난야, 파워테크 등 내로라하는 세계 유수 IT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스마트폰,갤럭시폰,갤럭시탭 수요 급증으로 인해 멀티 칩 패키지(MCP)와 플래쉬

메모리 카드(FMC)의 매출폭증에 힘입어 2010년,2011년 엄청난 성장세지속중이다.

 

세계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표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있으며  반도체

DRAM 패키지용 BOC와 MEMORY MODULE PCB 시장에서 세계점유율 35% 국내 시장

점유율 70%로 세계,국내 시장유율 1위를 기록하고있는 기업이다. 
 
생산 라인은 청주(1~3, 5공장)와 오창(4공장)에 있으며 월 14만㎡(메모리모듈용 PCB

7만㎡, 반도체 패키징기판 7만㎡) 규모의 PCB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4공장이 있는 오창에는 전체 직원의 20% 수준인 32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근무

하는 R&D 센터도 있다.

김 상무는 "매년 전체 매출의 약 5~6%를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고객사

들이 글로벌 대기업인 만큼 이들의 기술력과 균형을 맞추려면 끊임 없는 투자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장비 업그레이드·보안 등 시설 투자에도 매년 3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텍은 아울러 해외 시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말 중국 시안(Xian, 서안)에

월 2만5000㎡의 PCB 생산 공장을 완공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인접해

있는 이 공장은 3월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본격 돌입한다.

김 상무는 "우선 월 1만5000㎡ 규모 PCB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후 업계 동향에 따라

추가 생산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던 키코 손실을 자기자금으로 해소한 것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심텍은 금융위기 당시 환율급등으로 인한 회계장부상 대규모 키코 평가

손실로 한 때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억3000달러의

키코 계약 잔여분을 자력으로 조기 청산하면서 환율 등락에 따른 파생상품 관련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 한 것이다.

김 상무는 "지난해 4월 말 자사주 420만주를 매각해 462억원을 확보하고 현금성 자산

일부를 보태 489억원의 키코 손실을 완전 100%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텍
은 올해를 내실을 다지는 원년으로 잡았다.

그는 "24년 동안 앞 만 보고 달려오며 지속 성장을 강조한 결과 매년 30~40% 이상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제2의 도약을 위한 내실을 쌓는 원년으로 삼고 체질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금융위기 동안 시행하지 못했던 배당 등 주주

들을 위한 정책도 하나씩 챙기겠다고 전했다.

 

심텍은 올해 7000억매출에 영업이익1000억의 신기원을 달성할전망이며 2년후인

2013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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