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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진짜대장주 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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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8 2016/01/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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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새해 벽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후보로 부각되며 소위 '반기문 테마주'가 관심을 끌고 있지만 '속빈 강정'이 많아 투자 유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 내 '반기문 테마주'로 꼽히는 기업들 절반 이상이 적자 상태다.

7일 뉴스핌이 최근 시장에서 반기문 테마주로 언급되는 종목중 10개 종목만을 추려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말까지 7개 종목이 영업이익 적자였다. 지난 2014년 연간으론 절반인 5개 종목이 적자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종목 선정의 기준은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분기보고서상에서 명확하게 반 총장과의 관계가 확인되거나 반 총장과 직접적인 관계성이 높은 종목을 위주로 했다. <표 참고>

현재 시장에서 언급되는 반기문 테마주는 어림잡아 20개가 넘는다. 다른 정치인테마가 그렇듯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생겨난 탓이다. 주로 반기문 총장의 고향(충북 음성)이나 출신학교(충주고, 서울대), 친인척 등과 관련된 종목들이다.

단지 회사 본사가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 있다거나 또는 음성에 땅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테마로 엮인다. 회사의 대표나 임원이 반 총장과 같은 학교, 같은 과 출신이어도 반기문 테마가 된다. 심지어 반 총장의 사촌동생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란 이유도 있다. 전형적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다.

이같은 테마주를 만들어내는 세력은 주로 주식시장 전문투자자들 혹은 데이트레이더들로 알려져 있다. 증권가에서 각종 메신저나 이메일, 최근엔 카카오톡 메신저 등으로 재료와 루머가 유포된다. 특히 다른 정책 테마와 달리 정치인 테마의 경우 실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 종종 시세조종에 이용되기도 한다.

테마주로 엮인 회사들은 대부분 주가가 올라 크게 나쁠 게 없다는 반응이지만 일부 곤혹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주가가 올랐다가 갑자기 빠질 경우 투자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반 총장 테마주로 엮인 한 회사의 담당자는 "주가가 올라 좋은 점도 있겠지만 실적도 좋고 탄탄한 회사인데 괜히 테마주로 묶이면 시장내 기업 자체의 신뢰도는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보면 정치 테마주는 모래성 처럼 금방 허물어졌지 않았냐"며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고 단순 소문과 기대감에 투자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왜 반기문대장주가  진성티이씨가 되어야하는지 아시겠죠

 

완전바닥$$$  실적대비 완전저평가 $$$ 이면서    대통령 가능성 가장높은  반기문  이제 진짜가 움직입니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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