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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루머, 뉴스, 공시 자료모음(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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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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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44 2000/11/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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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를 먼저 보고 재료를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뇌동매매 자제)
동양증권은 29일 삼영전자에 대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신규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동양증권에 따르면 삼영전자는 지난 3.4분기 누적실적이 이미 지난 해 실적을 초과하는 등 연말까지 대폭적인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이는 주력상품인 PC수출호조와 내수증가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것으 로 풀이 된다. 삼영전자는 3,4분기까지 매출 1,675억원에 순익 182억원을 올렸다. 동양증권은 삼영전자가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향 후 고부가 가치 제품인 칩 콘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기,유럽형 휴대폰 핵심부품 개발..내달부터 양산 삼성전기가 유럽 휴대폰의 두 가지 방식인 EGSM과 DCS 1800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듀얼모드용 안테나 스위치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발표했다.이 제품은 현재 일본의 무라다가 유일하게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TDK(일)나 교세라(일)가 최근에야 개발에 성공한 첨단제품이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듀얼모드 안테나 스위치는 GSM 스위칭회로, 900MHz 로 패스 필터, DCS스위칭 회로, 1.8GHz 로 패스 필터, 디플렉서 등의 5개 단품을 하나의 모듈로 구성했다.기존 회로의 크기를 1/5로 줄인 초소형제품(6.7*5*2mm)으로 삼성전기는 이 제품의 개발을 위해 약 1mm 높이 기판에 13층의 회로를 구현하는 적층설계 기법을 사용했다. 또한 삼성전기는 이 제품에 소 필터까지 내장시킨 FEM (Front-End-Module )도 올해중 개발해,내년 초부터 각 업체에 샘플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전기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월 2백만개까지 그 생산 수량을 늘려 연간 2천만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중국 휴대폰 생산기지에 대한 현지 공급체계를 갖추기 위해 중국 천진에 생산라인을 설립 중이며, 내년 14분기중에 이를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내년도 유럽지역 휴대폰 4억5천만대의 70% 이상을 듀얼폰 ( EGSM과 DCS1800대역에서 동시에 통화 )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 단말기의 필수요소인 듀얼 안테나스위치 모듈의 이번 개발은 시장 선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내년도 국내 휴내폰 업체들의 유럽향 듀얼폰 생산이 1천만대 이상으로 계획되어 있어, 최소 7백만불의 외화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경제연구소는 29일 광케이블 시장의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 라고 내다보고 광케이블 생산 업체의 비중확대를 주장했다. 연구소는 지난 97년 이후 초고속 정보통신 발달로 광케이블이 전체 전선출하량 중 절대 비중을 차지한다고 지적하고 내년에도 성장세는 지 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올 11월 현재 3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하나경제연구소 김장원 연구원은 "내년 광케이블 시장이 금년 대비 25% 성장할 것"이라며 "광케이블 생산업체들의 지난 3.4분기 실적은 2.4분기에 비해 다소 저조했으나 4.4분기 이후 회복이 예상되고 주가 가 KOSPI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연구원은 광케이블업체중 LG전선, 대한전선, 희성전선 등을 매수추천 했다.
(특징주)포스데이타,등록 이틀만에 하락세로 포스데이타가 등록 이틀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신규 등록 종목이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이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29일 9시 25분 현재 포스데이타는 전일 대비 2750원 내린 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28만주) 보다 크게 늘어난 48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기관과 개인의 매도로 전해졌다. 시장 관계자들은 포스데이타의 이같은 약세에 대해 악재만 나오고 있는 시장의 영향이 더 크다고 보는 분위기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인터넷 관련주의 약세가 포스데이타의 약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예상보다 빨리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신규 등록종목의 패턴상 한번 약세를 보인 이상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현대상사, 글로벌 사이버 산업단지 조성 나서 현대종합상사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계에 사이버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대종합상사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산업단지형 e-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매크로21(대표: 김복수)과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개설 예정인 오픈할 산업기자재 B2B e-마켓플레이스는 인터넷관련 기술로 기업을 가상화하고, 이를 분야별로 집단화하여 디지털 산업단지를 조성한 후, EC용 각종 솔루션을 단지내 기업활동에 공용케함으로써 시스템 이용료 및 전자상거래에 의해 발생되는 마진으로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e-마켓플레이스의 주요서비스는 ▲전자상거래 ▲업체입점한 업체 회원관리 ▲신용·물류·통관대행 등의 부가서비스 지원 ▲거래선 물색·계약·협상·영업지원 ▲관련 사이트와의 제휴 및 링크 등이다. 특히 현대상사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유망 B2B사이트를 물색해 제휴 및 합작법인 형태로 기반을 조성 한 후, 국내 산업단지와 실수익거래를 통해 산업단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측은 발전, 화공, 해양설비 및 산업설비 등의 산업단지를 해외 곳곳에 구축해, 향후 각 국가별 전문 아이템들과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유도해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계포털(machinwork.co.kr), 자동화 포털(sixsense.co. kr), 금형포털(moldland.com), 협업포털(koreaXchange.co.kr), A/S 네트워크(asnetwork.co.kr)등과 같은 전자상거래 특화 사이트를 내달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현대상사는 연말까지 e-마켓플레이스 구축 후, 해외 유수의 사이트들과의 제휴를 통한 거래를 확대해 사이트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 내년까지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매크로21은 민간 주도형태의 '디지털 산업단지형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자상거래의 조기 안정화와 고부가가치 기업으로의 변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업체다.
아이플래넷, 대림정보통신에 전자상거래솔루션 공급 아이플래넷이 시스템 통합(SI) 및 관리(SM), 네트워크통합(NI),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종합 정보서비스 기업인 대림정보통신과 30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사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대림정보통신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플래넷은 대림정보통신의 시스템통합(SI) 사업에 포괄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건설 및 금융 시장에 자사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대림정보통신은 특히 건설 및 금융업의 업무 전산화와 네트워크 및 IBS(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 분야에서 아이플래넷의 업무 영역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플래넷은 대림정보통신 외에도 현재 다우기술, 인성정보 및 LG-EDS를 통해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네트, 삼성전자 통합 쇼핑몰에 솔루션 공급 전자상거래 솔루션 공급업체인 이네트는 삼성전자의 쇼핑몰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쇼핑몰 사이트(www.gosamsung.com)는 삼성전자에서 생산되는 가전제품, 사무용 제품, 컴퓨터, 휴대폰 등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60여개의 부문별 사이트로 구성돼 있으며 이네트는 이를 통합해 새로 구축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 쇼핑몰은 또 일반 고객을 상대로 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삼성전자 대리점들을 온라인 전자상거래로 묶어 사이버 대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B2C B2B가 모두 가능한 사이트이다. 당초 외국산 솔루션으로 쇼핑몰을 구축했던 삼성전자는 사이트를 더욱 확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네트를 솔루션 공급 및 구축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네트 박규헌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계약은 국내 최대기업의 전자상거래 쇼핑몰을 외국업체들을 제치고 이네트가 수주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삼성전자와 같은 오프라인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상장사協 "監査 대상" 수상-경영투명성 평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모범적인 감사운용사례를 발굴하고 상장기업의 경영투명성 향상을 위해 제정한 "제1회 監査大賞"에서 삼성전자가 법인 부문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개인부문에선 유한양행의 노동래 상임감사와 안건회계법인의 신용인 대표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감사대상 선정은 학계, 언론계, 회계법인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 다각적으로 심사 평가했다는 점에서 향후 우리 기업들의 경영투명성 향상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개방화 물결의 파고를 타고 세계수준의 경영 감사시스템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요구받았으며, 특히 149개 법인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D램, LCD, 모니터 등에서 세계1위로서 외국인 투자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는 국내외 투자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투명한 경영시스템 확보가 강조됐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투자가 요구에 부응해 감사기능의 독립적 역할 강조는 물론 기업지배구조 개선, 회계기준의 Global Standard 적용 등 전반적인 경영투명성 장치를 마련했다. 이번 삼성전자의 "감사대상" 수상은 그동안 삼성전자가 감사위원회 도입 등 감사제도 개선은 물론 감사위원들이 회계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세계 자회사를 리얼타임으로 연결해서 볼 수 있는 회계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전력해온 회계전산화, 인터넷 망을 기반으로 한 인트라넷 회계 시행 등 리얼타임 회계시스템 도입 노력으로 관리회계 비용을 대폭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회계 및 경영투명성을 확보했다. 삼성전자 감사위원회는 주요 권한으로서 △ 이사의 직무집행 감사 및 영업보고 요구권 관련 업무 △ 자회사 조사권 관련 업무 △ 주총제출 의안 및 서류 조사 △ 이사의 위법행위 유지청구권 관련 △ 총회소집 요구권 관련 △ 외부감사인 선임권 관련 업무 등을 집행함으로서 대폭 강화된감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세림제지(주) 타법인출자지분(주식)처분(2000.11.29)(11:19) 많萱?출자지분(주식) 처분 --------------------------------------------------------------------- 1. 대상회사 |회사명 |리타워테크놀러지스 |(대표자) 내용 | | | +---------------------+-------------------------+-------- | - 회사와의 관계 |타법인 +---------------------+---------------------------------- |자본금 (단위) |14,325,013,000 +---------------------+---------------------------------- |발행주식수 (주) |28,650,026 +---------------------+---------------------------------- |주요사업 |internet관련사업 및 internet사업관 +---------------------+---------------------------------- |소재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9-4 로담코타? ------------+---------------------+---------------------------------- 2. 처분내용 |처분금액 (원) |69,964,510 +---------------------+---------------------------------- |처분주식수 (주) |8,917 +---------------------+---------------------------------- |처분후 소유주식수 ( |13,305 |주) | +---------------------+---------------------------------- |처분후 비율 (%) |0.04 +---------------------+---------------------------------- |처분예정일 |2000년 11월 28일 ------------+---------------------+---------------------------------- 3. 처분목적 |차익실현 ----------------------------------+---------------------------------- 4. 처분 누계금액 (원) |3,433,910,710 ----------------------------------+---------------------------------- - 자본금대비 (%) |19.26 ----------------------------------+---------------------------------- 5. 결정일(이사회결의일) |- ----------------------------------+----------------------------------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 참석여부 |불참 ----------------------------------+---------------------------------- 6. 기타 |- ----------------------------------+---------------------------------- ※ 관련공시일 |- ----------------------------------+---------------------------------- 【 대상회사별 처분금액(타법인 주식처분 포함) 상세내역 】 --------------------------------------------------------------------- 회사명 |관계 |처분금액(원) -------------------+--------------+---------------------------------- CKD개발금융 |타인 | 35 -------------------+--------------+---------------------------------- 리타워테크놀러지스 |타인 | 3,07 -------------------+--------------+---------------------------------- - |- | -------------------+--------------+----------------------------------
삼성전자, 이건희회장 주재 日서 경영전략회의 삼성전자가 내년 매출 37조원, 수출 2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내용의 내년도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삼성전자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경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사장단 회의에는 윤종용 부회장, 이윤우 사장, 진대제 사장 등 삼성전자 전사업부문 대표와 이학수 구조조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은 회의를 통해 "디지털 E-컴퍼니 실현"을 내년도 경영방향으로 정하고 반도체, 정보통신 등 각 부문별로 디지털 제품의 세계 일류화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수출확대를 통해 무역수지 개선, 기업가치 증대로 외국자본의 국내 유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위해 삼성은 국내외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목표를 호황이었던 올해 예상 매출 34조원보다 약 9%가 늘어난 37조원(350억달러)으로 늘려 잡았으며, 특히 내년도 수출은 올해 예상치보다 19% 신장된 25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총투자 규모는 올해 예상액 6조 4000억원보다 1조 3000억원이 늘어난 7조 7000억원으로 계획하고 집행은 반도체 등 경기변동에 따라 신축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각 사업부문별로 삼성전자는 우선 반도체 부문의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늘리는 한편, TFT-LCD의 경우 수익성 확보에 주력, 판매비가 50% 하락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휴대폰 사업은 수출확대를 위해 소비자 기호, 제품 디자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디지털 TV는 세계 시장 석권을 목표로 초기 제품 경쟁력 확보에 우선하기로 한다는 방침이다.
넥스텔, 일본 현지법인 설립/슈퍼엑스포 참가 29일 넥스텔은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한일슈퍼엑스포 2000'에 참가하는 한편 30일에는 일본 현지법인인 'J-NEXTEL'의 창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넥스텔은 이번 엑스포에서 유망기업관의 8개 부스를 빌려 주력사업 중의 하나인 웹GIS(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알리고 J-NEXTEL이 추진할 일본 홋카이도의 디지털리조트 '노스스타 밸리'의 인터넷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넥스텔은 전시장에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7개 회사의 제품과 신기술도 소개할 방침이다. 한국의 참가 회사는 온라인 게임포털 업체인 가가멜닷컴, 인터넷TV 셋톱박스 제작회사인 티컴넷, 디지털 영상감시시스템 제작업체인 SMIT, 3차원 입체영상기기 및 레이저시스템 제조업체인 ACR, IC칩 리더기 제작회사인 C&C, 사이버 연예칼리지를 운영중인 탑스타넷 등이다. 일본에서는 IC칩과 CD롬이 결합된 전자카드를 개발한 칩온미디어(Chip.On.Media)가 참여한다. 넥스텔 김성현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IT기술을 일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넥스텔은 전시에 참여한 국내 벤처기업들과 J-NEXTEL을 통해 일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텔레콤(36910)은 대만 및 유럽으로부터 대규모 외자유치를 추진하 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대만 휴대전화 제조업체와 기술협력하는 대신 대 규모 자본을 유치하는 건을 추진해 이달 중순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 "라며 "연내 자금 도입이 완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유럽 모 업 체로부터의 자본 유치도 추진해 현재 논의가 중간단계 이상 진전된 상태 라고 밝혔다. 양측으로부터의 자본유치 규모는 내년 2월에 만기되는 전 환사채(CB) 미전 환액(550억원 상당)을 포함한 단기 차입금 1000억원을 상회한다는 설명이 다. 이와 관련해 홍성범 세원텔레콤 회장은 이날 낮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재무개선안과 인수·합병(M&A) 추진현황 등을 소개했다.
동부전자, 산업은행서 5천만불 자본 유치(종합) 동부전자는 29일 한국산업은행이 동부전자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사업에 5000만불의 자본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산업은행은 사업 소요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 신디케이트를 구성하고, 주간사를 맡기로 했다. 이번 산업은행의 출자 결정은 기존의 차입경영 관행을 탈피한 직접 지분 출자란 점에서 주목되며, 특정 개별 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이 아니라 그간 메모리분야에 비해 절대적으로 취약했던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지원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동부측은 설명했다. 동부는 이번 산업은행의 출자 확정을 계기로 국내외 금융기관들의 자본 참여도 한층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부전자 측은 "현재 산업은행 이외에도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자본 유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들 국내 투자기관들의 출자와 함께 이미 김준기회장이 1500만불의 사재를 출자한데 이어 일부 우리사주 출연금 등을 포함할 경우 내자 조달 규모는 총 1억5천만불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ING베어링을 주간사로 하는 미국, 유럽 및 일본 등지의 투자 펀드(Fund) 구성도 사실상 성사 단계에 있어 순차적으로 연말까지 총 1억 5천만불 상당의 해외 자금이 들어오게 될 전망이다. 이같은 사업자금의 순탄한 조달과 함께 충북 음성의 생산라인 구축 작업 등 제반 사업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돼 공장 건물 및 클린룸(Clean Room)은 이미 완공된 상태이며, 사무동의 경우도 지난 11월 중순 완공되어 본사 부서 대부분이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생산 장비도 일정계획에 따라 12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어서 내년 4월부터 생산을 개시, 2001년말 월 2만장, 2002년말 월 4만장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당초 계획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부측은 밝혔다. 한편,동부는 향후 국내외의 공신력 높은 금융기관 및 반도체업체들이 공동주주로 참여하는 국제적 합작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 2~3년내에 국내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나스닥 직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원텔레콤, 대만업체서 5천만달러 외자유치 홍성범 세원텔레콤 회장은 29일 대만업체로부터 최근 5000만달러규모의 외자를 유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했다며 조만간 정식 계약을 체결,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외자유치는 기술이전 조건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重, 굴삭기자동제어시스템 개발..4백억 수입대체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굴삭기 자동제어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중공업은 굴삭기 자동제어시스템개발로 굴삭기의 자동화를 도모했으며, 유압시스템분야에 이 기술을 적용, 연간 40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효과를 실현하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개발한 굴삭기 자동제어시스템은 작업기의 회전각을 검출하기 위한 굴삭기용 고정도(高精度) 각도센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및 작업기 모니터링을 위한 디스플레이 장치, 유압시스템의 각종 비선형(非線形) 제어를 위한 DSP(Digital Signal Processor) 제어기 및 전자유압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작업기 선단(線端: 끝부분)의 정밀 위치 측정, 작업범위 자동 제한기능, 작업기 진동 저감(低減)기능, 法面(둑, 절토 등의 경사면) 자동굴삭기능 등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굴삭기의 작업장치를 로봇처럼 자동으로 제어하여 높은 숙련이 요구되는 작업을 쉽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업 제한 범위를 미리 설정하여 작업 중의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숙련기술이 요구되는 법면작업을 자동으로 직선 굴삭하는 기능으로는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속도를 자랑한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굴삭기 자동제어시스템 개발로 여타 중장비 분야에도 응용할 수 있는 유압시스템의 자동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에따라 연간 4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 및 수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스템은 "2000 대한민국 기술대전"에서 산업기반기술개발사업 우수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이와관련 현대중공업은 현재 8건의 특허와 2건의 실용신안 등록을 마쳤다.
한일시멘트, 한일건설서 한덕개발 30만주 매입 결의 #한일시멘트는 계열사인 한일건설로부터 한덕개발 주식 30만주를 30억5760만원에 매입하기로 이사회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거래는 30일에 이뤄진다.
(주)신도리코 신규단일계약수주또는체결(2000.11.29)(13:26) 킥都騈構渦?수주 또는 체결 --------------------------------------------------------------------- 1. 계약내용 | LASER PRINTER 수출 ----------------------------+---------------------------------------- 2. 계약(수주)금액 (원) | 355,200,000,000 ----------------------------+---------------------------------------- - 매출액대비 (%) | 136.53 ----------------------------+---------------------------------------- 3. 발주처 (계약상대방) | LEXMARK International, Inc. ----------------------------+---------------------------------------- ----------------------------+---------------------------------------- 4. 공사(판매)지역 | 전세계 ----------------------------+---------------------------------------- 5. 계약기간 | 양산후 18개월 ----------------------------+---------------------------------------- 6. 계약조건 | 전신환송금 결제조건(30일) ----------------------------+---------------------------------------- 7. 계약일 (수주일) |2000년 11월 29일 ----------------------------+---------------------------------------- 8. 기타 | 세계시장상황을 포함한 여러가지 요인에 ? |매량 | (총금액)이 변할 수 있슴. | 수주금액이 현저하게 변경될 시에는 재공? | | 계약금액 : U$ 300,000,000 * 1,184원 | (11/28일 종가기준) | 관련공시(200.11.23)에 따른 재공시사항입 ----------------------------+----------------------------------------
인디시스템, 美 SVG와 제휴-북미영업 강화 인터넷 솔루션 및 e-비지니스 솔루션 업체 인디시스템이 벤처기업 대상 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미국의 SVG(Startup Verture Group)과 미국 시장 진출과 해외 마케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자사 솔루션의 해외 수출을 통해 달성하고 있는 인디시스템은 이에따라 지난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현지 법인을 통해 북미 영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SVG는 아시아 업체의 미국 현지화 작업과 미국업체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과 마케팅을 대행하는 업체로, 미국내에 IT 업계에 CMGI계열의 몇 개의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서 오라클, HP, PROXY.COM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인디시스템 미국법인은 미국의 GP에 100만달러의 변환형 브라우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미 실질적인 성과를 올렸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인디시스템은 미국 법인의 인적,물적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 내년부터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를위해 인디시스템은 미국 법인에 20만불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주)심스밸리 타법인출자(취득)-1 . 대상회사 내용 - 회사명 : (주)코스모탄 (대표자) : 최원용 - 회사와의 관계 : 관계없음 - 자본금 (원) : 950,000,000 - 발행주식수 (주) : 190,000 - 주요사업 : (1)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2)컴퓨터 주변기기 및 전자제? - 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64-66 . 출자내용 - 출자금액 (원) : 300,000,000 - 출자주식수 (주) : 15,000 - 출자후 소유주식수 (주) : 15,000 - 출자후비율 (%) : 6.7 - 출자예정일 : 2000년 11월 29일 . 출자(취득)목적 (1)멀티미디어 속도변환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 및 공동개발 (2)당사 주력제품인 디지털보이스레코더 실시간 음성속도 기술 적용 . 출자ㆍ취득 누계금액 (원) : 2,345,000,000 - 자본금대비 (%) : 89.16 . 결정일(이사회결의일) : 2000년 11월 29일
삼영전자, 281억원 생산설비 추가 투자 삼영전자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9월까지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칩 생산설비에 281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삼영전자(05680)는 "디지털전자기기 칩부품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늘리기로 했다"며 "투자기간은 올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라고 밝혔다. 이 투자규모는 삼영전자 자본금의 281%에 달한다.
(주)동미테크 타법인출자(취득)-2 참석(명) : -, 불참(명) : - - 감사 참석여부 : 참석 . 기타 : - ※ 관련공시일 : 2000년 11월 22일 ?대상회사별 출자ㆍ취득 금액 상세내역 】 - 회사명(관계) : 출자ㆍ취득 금액(원) 주식회사 인터넷제국(-) : 5,499,999,500
세원텔,5천만달러 외자유치 MOU-홍성범회장 세원텔레콤이 대만업체와 50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8일 세원텔레콤(36910) 홍성범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대만업체와 최근 50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MOU를 맺었다"며 "조만간 정식 계약을 체결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외자유치는 지분 참여 형태로 이뤄질 예정이며 세원텔레콤이 대만업체에 단말기 제조와 관련한 기술을 이전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또 "현재 유럽 유수의 통신업체와도 외자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만약 이 협상이 성사될 경우 대만업체 이상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텔레콤은 대만업체로부터의 외자유치에 대해 세계화(globalization)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회장은 또 세원텔레콤의 부채비율이 높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올초 발행한 5000만달러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주식 전환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에서 빌린 500억원의 경우 장기부채이고 나머지 유산스(USANCE)에 대해 일본 닛쇼이와이로부터 4억달러의 신용공여를 받아 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외자유치가 5000만달러의 CB와 BW 상환용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경우에 따라 그럴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상환에 대해 의사를 표명한 업체는 없는 상태"고 밝혔다. 홍 회장은 씨티아이반도체와 관련해서는 "현재 위탁경영(3년)을 맡고 있지만 인수 보다는 최대주주와 전략적 제휴 정도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세원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스톡옵션(주식으로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은 공동경영을 할 수 있는 만한 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인수한 맥슨전자와는 합병할 방침은 없으며 현재 시너지효과가 많이 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합섬,이화섬유 소규모합병 승인 결의 한국합섬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화섬유를 소규모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승인했다. 한국합섬은 "이날 이사회에서는 9.215%인 547만3764주만이 합병에 반대해 부결요건 20%에 미달됐다"며 "소규모 합병은 주주총회 결의가 필요없어 합병이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합섬은 서울은행에 가입한 정기적금 93억2700만원을 담보로 91억원의 수익증권담보대출을 받았다. 대출기간은 29일부터 1년이다.
한빛I&B,호주 인공위성발사업체에 22억원 투자 한빛아이앤비는 29일 공시를 통해 호주 인공위성 발사서비스업체인 APSC(Asia Pacific Space Centre)사에 22억원을 투자, 1.48%(55만5555주,주당3.6달러)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빛아이앤비측은 "자본 이득을 얻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리타워테크놀러지스(주) 자산재평가실시결의 . 재평가일 : 2000년 10월 01일 . 재평가목적물 : 토지, 건물, 기계장치 . 장부가액 (원) : 1,171,910,975 . 예정재평가액 (원) : 2,029,977,430 . 소재지 : 부천시 중구 삼정동 18-9의 3 . 관할세무서 : 역삼세무서 . 이사회결의일 : 2000년 11월 2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 불참(명) : - - 감사 참석여부 : 불참 . 재평가신고일 : 2000년 11월 28일 . 기타 : - ※ 관련공시일 : -
(주)파세코 타법인출자지분(주식)처분 . 대상회사 내용 - 회사명 : 고리가라오께텍(주)(대표자 : 최길호,김광열, 회사와의 관계 : - 자본금 (단위) : 1,150,000,000 (KRW) - 발행주식수 (주) : 230,000 - 주요사업 : 음향기기 - 소재지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569-21 대륭아파트형공장 4층 407호 . 처분내용 - 처분금액 (원) : 350,000,000 - 처분주식수 (주) : 55,000 - 처분후 소유주식수 (주) : 0 (처분후 비율 (%) : 0) - 처분예정일 : 2000년 11월 28일 . 처분목적 : 투자기대효과감소 . 처분 누계금액 (원) : 350,000,000 (자본금대비 (%) : 7.95) . 결정일(이사회결의일) : 2000년 11월 2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참석(명) : -, 불참(명) : -) - 감사 참석여부 : 참석 . 기타 : - ※ 관련공시일 : - ?대상회사별 처분금액(타법인 주식처분 포함) 상세내역 】 회사명(관계) : 처분금액(원) 磁?《璨율꼽?주)(-) : 350,000,000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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