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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tyle2><STRONG><FONT color=#525252>해양산업의 리더를 추구하는 KT 서브마린</FONT></STRONG></SPAN>은 지난 1995년 KT(구:한국통신)와 한진해운이 공동 출자(KT 55%, 한진해운 45%)하여 한국해저통신㈜란 이름으로 탄생하였습니다.<BR><BR>회사 설립 당시의 국내ㆍ외 통신 환경은 국제간의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의 증가와 향후 개발될 HDTV 방송등의 송수신을 위한 초고속 광대역 통신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었으며, 이러한 국내ㆍ외 초고속 광대역 회선 수요의 증가로 인하여 국제간 해저광케이블의 건설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이의 시공과 유지보수 업무를 외국 장비와 기술력에 의존하지 않고 대한민국 자력으로 수행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하여 KT서브마린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BR><BR>해저케이블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KT서브마린은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여 왔고, 특히 우수한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각종 해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1998년 세계 최첨단 해저케이블 포설 선박인 "세계로"호의 건조와 해저 특수 매설기(PLOUGH), 원격 해저 탐사기(ROV)등을 도입하여 오대양을 누비며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Global Network화의 주역이 되었습니다.<BR><BR><SPAN class=style2><STRONG><FONT color=#525252>KT서브마린은 해저통신케이블 분야에만 만족치 않고 고도의 시공 기술을 요하는 해저 송유관, 가스관의 설치 및 매설 공사, 해저 전력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각종 특수 해저케이블 건설등 그 사업 영역을 모든 해양 분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 해양 분야에서 KT서브마린의 기술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FONT></STRONG></SPAN> 이는 우리나라가 해양 강국의 입지를 굳히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 KT서브마린은 국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해양 산업의 선진화와 세계 해양 분야에 더욱 더 공헌할 수 있는 <SPAN class=style1><STRONG><EM><FONT color=#cc0033>“Leading Ocean Company” </FONT></EM></STRONG></SPAN>가 될 것을 확신 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