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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어본지도 오래됐네요.

요즘 살이 너무 쪄서 기름지거나 살찌는 음식은 최대로 피하고 싶은데 사진을 보니까

정말로 피자가 먹고 싶습니다.

피자.ㅋ 예전에는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이제는 못먹겠네요.

돈이 없기도 하고 살이 찔까봐 걱정부터 되는걸 보면 나이가 먹은 것 같습니다.

보통 피자를 자를 때 이런 식으로 자르죠

8등분해서 3명이면 3조각씩 먹든지 2명이면 4조각씩 먹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먹어야 한다면 이런식으로 잘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사람이 조금이지만 그래도 골고루 먹을 수 있습니다.

빵부분만 먹는 사람이 있겠지만.ㅋ 그래도 파티장소나 뷔페같은 곳에서는

이런식으로 먹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피자한판을 나혼자 먹을 수 있다면 아래처럼 잘라서 폭풍흡입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마침 뱀꼬리처럼 길게 뱅글뱅글 피자를 잘라놓았네요

그림이 참 귀엽네요

끊기지 않게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