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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상승장인가? 과감한 매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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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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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2002/09/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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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레인보우 입니다. 시장흐름 화창한 날에도 구름은 끼는 법입니다. 날씨가 개인듯 보여도 이내 궂어질 수 있습니다. 소낙비가 한바탕 내린 후의 하늘은 본시 맑고 푸르고 높은 법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하늘만 바라보고 살 수 없습니다. 다시 구름이 몰려올 수 있음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660 저점에서 출발한 바닥구도가 완성되는 모습으로 금일 주가가 크게 반등했습니다. 전일 +15까지 합치면 무려 27포인트 이상 강세입니다. 월요장 대 급락의 소낙기가 언제 내렸냐는 듯 하늘이 화창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쪽만 화창합니다. 전체 하늘이 파랗게 맑다면 참 좋을텐데 아직은 일부만 화창합니다. 하지만 자연의 흐름도 강한 것에 약한 것이 동화 흡수되듯 주식시장의 방향도 강한 에너지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이 털고 외인과 기관이 매수하는 장세입니다. 강함이 이끄는 장세입니다. 전형적인 반등장세의 흐름입니다. 예탁금이 날로 줄어들어 올들어 최저치입니다. 그러나 누누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유동성은 후행적입니다. 주포가 지수관련주를 매수해서 종합을 뛰게 만들면 어느샌가 소리소문 없이 유동성은 주식시장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탁금 최저 수준인데도 오늘 주가는 강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그점을 포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유동성은 증시 내부에서 정체되어 있으나 국제유동성은 활발히 회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발대 주포가 등장한 이상 국내외 유동성이 한국시장으로 집결할 가능성은 상존해 있습니다. 예탁금 바닥흐름의 상황인지라 더욱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국외변수 전쟁이 곧 일어날 듯 합니다. 전례를 봤을때 이렇게 까지 호들갑 떨듯 언론 플레이 한 이후 공격을 접은 적이 없습니다. D 데이를 언제로 잡느냐만 남은듯 합니다. 유가가 30달러를 웃돌 기미 보이는 것은 당연한 흐름입니다. 그에 대한 테러공포가 부상하는 것 역시 자연스런 흐름입니다. 문제는 미 증시와 각 세계증시가 별 반응이 없다는 겁니다. 한 두달 전 부터 흘러나온 악재였다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공격에 들어가도 과거 전쟁하고는 양상이 다르게 단기로 큰 충격파 없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악재에 무딘 반응이란 것은 이미 빛바랜 재료라는 것입니다. 이제 전쟁 결과가 어떤가를 저울질 하는 단계입니다. 미국에 실보다 득이 있습니다. 미증시 탄력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증시가 강세을 이어갑니다. 지난 글에서 수차례 언급드렸듯이 미증시에 남은건 재료의 가치가 아니라 불안한 수급해소가 관건이라 했습니다. 9000포인트 언저리에 전 고점 매물이 포진해 있습니다. 지속적 장중 탄력을 받으며 매물이 쏟아지긴 하여도 기술주 군을 바탕으로 탄력적 반등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외적 요인과 내적 요인의 악재가 아직은 도사리고 있음에도 밀치고 달려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강세 흐름이며 바닥 터징후 출현하는 전형적인 상승파 유형입니다. 거래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우리증시도 강세를 이어갑니다. 금일도 외국인은 900억 이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이 동조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쌍포가 이끄는 상승흐름이라면 예사로운 것이 아닙니다. 시세가 그렇다면 순응해야 합니다. 쌍포 매수주 근처에서 놀아야 행여 빗나간 예측으로 또다른 통증이 와도 아픔이 덜할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20 이평선을 넘었습니다. 전일 언급해 드린 POSCO 역시 3% 이상 강세시현이며 급등후 조정라인에서 위태롭던 KT 마저 우상향 가던길을 재촉합니다. 삼성SDI, 삼성전기, 엘지전자 등의 옐로 군단들도 뒤질세라 우상향 지향입니다. 이들은 한국 경제의 핵심 우량주들입니다. 외국 자금이 바로 이들의 주식지분을 높이는 매수세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무슨 고민이 있겠습니까 매물이 있어도 추진력이 강한 에너지면 뚫는 법입니다. 쉽게 돌파야 힘들어도 주포가 움직여 지수관련주를 들고 뛰면 뚫릴 수 있습니다. 750 고지를 뚫기 위한 작업이 트리플위칭 데이를 전후로 강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예탁금 8조 8천억 규모의 몹시 약한 체력 하에서의 강세 시현이기에 더욱 의미있다는 것입니다. LG전자(66570)
 LG전자 A66570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0)    * 09월 11일 18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44,200  시가 43,450  52주 최고 65,300 
전일비 ▲ 1,150  고가 45,150  52주 최저 37,950 
거래량 1,062,592  저가 43,450  총주식수 13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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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강세 시현하던 제약주군을 필두로한 개별주 군들은 일부 테마주를 제외하고는 다시 차익매물에 시달렸습니다. 당연합니다. 시장 체력이 한정되어 있고 금일은 그 자금안에서 대형주가 움직였는데 먼저 힘을 받았던 강세종목에서 자금 이탈하는 것은 자연적인 유동성의 흐름인 것입니다. 유동성은 하느 한곳에 정체해 있으면 동맥경화와 같은 것입니다. 계속 끊임없이 이동하며 탄력을 부여할 때 우리 개미투자자가 원하는 장이 온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미리 움직였던 종목군이 밀렸고 그동안 덜 오르거나 소외되었던 그리고 이미 선 폭락과정을 보였던 종목군으로 매기가 이동한 것은 나쁜 틀이 아닌 오히려 반겨야 할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콜마(24720)
 한국콜마 A2472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    * 09월 11일 18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4,320  시가 4,220  52주 최고 6,960 
전일비 ▲ 230  고가 4,320  52주 최저 2,665 
거래량 1,849,858  저가 4,020  총주식수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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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장은 자금이 돌며 한 두단계의 레벨업 과정을 순환시키는 흐름이라 볼 수 있고 또한 그 중심에 외국인이 자리하고 있다면 불편할 일 없다는 겁니다. 결국 상승 초입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청산물량이 많지 않은 지수선물,옵션 ,개별주식옵션 만기일인 트리플위칭데이 주에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답은 나왔습니다. 이제 포트 구성의 시기라는 것입니다. 이미 일부 자금은 지수관련주중 옐로칩군으로 또 일부는 낙폭과대 후 반발매 유입 기대되는 바닥주( 금융주) 군으로 나머지 자금은 현금과 또는 단타 코스닥 종목 공략으로 편대를 구성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한항공(03490)
 대한항공 A03490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0)    * 09월 11일 18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14,300  시가 13,500  52주 최고 21,850 
전일비 ▲ 800  고가 14,350  52주 최저 4,110 
거래량 1,022,353  저가 13,500  총주식수 7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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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09240)
 한샘 A0924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1,000)    * 09월 11일 18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14,000  시가 13,700  52주 최고 15,550 
전일비 ▲ 500  고가 14,200  52주 최저 6,000 
거래량 1,641,868  저가 13,100  총주식수 2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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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확신으로 주식을 매수 하려다간 늘 꼭지를 잡기 쉽상입니다. 주식투자는 본시 불확신에서 시작해서 확신으로 끝나는 머니게임인 것입니다. 늘 불안 공포 불확신이 극에 달한 이후 주가는 급등을 시작하곤 합니다. 불안해서 매수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 주가는 크게 올라가고 그제서야 각종 재료를 포착한 후 확신에 찬 매수를 단행합니다만 안타갑게도 그 순간이 바로 또 상투일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지금이 어느 자리인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 있습니다. 불안과 공포 불확실성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확신의 강세 희망이 존재하는 가를 말입니다. 거래소 코스닥으로 힘에 부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후장 외인의 대형주로의 매수세 유입이 그나마 강세 성공을 이끌었습니다만 내부 에너지는 분명히 약했습니다. 하지만 미 기술주가 하락을 멈추고 상승하고 우리 거래소 시장이 주포에 의해서 강세 흐름이라면 코스닥시장이 비록 각종 악재로 투자심리가 급랭해 있긴 합니다만 곧 해빙되어 회복반등을 전체적으로 시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직 맘껏 뛰어들 수는 없다는 겁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은 주가조작과 부실우려감이 팽배해 있는지라 섣부른 도전은 화를 당할 수 있는 구도입니다. 특별한 자세잡는 종목도 무너지는 형국입니다. 자칫 발 헛디뎠다간 낭패 당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초단기 대응이 옳아보입니다. 갈 줄 알고 매수합니다만 아닌경우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예상 기간보다 길게 늘어지거나 상승하지 못하면 바로 나와야 합니다. 내가 산 가격을 생각할 겨를 없이 움직여야 할 자리에서 못 움직이고 매물에 시달리는 구도라면 고민 접고 바로 현금화 한 후 다음을 기약해야 합니다. 지금 코스닥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세 잔파동을 치고 빠지는 단기투자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휴맥스 (28080)
 휴맥스 A2808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11일 18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23,550  시가 22,500  52주 최고  
전일비 ▲ 1,350  고가 24,400  52주 최저  
거래량 1,945,833  저가 22,500  총주식수 27,2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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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명 (37400)
 우리조명 A3740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11일 18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1,650  시가 1,710  52주 최고  
전일비 ▼ 30  고가 1,750  52주 최저  
거래량 1,318,935  저가 1,630  총주식수 12,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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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강세장입니다. 매물을 척척 받아내며 상승합니다. 저항이 이어져도 장중 + 권 내에서 소화합니다. 몸체는 살이 없습니다만 근육질의 체격입니다. 비개살 많은 사람보다 근율질의 사람이 빨라도 빠르고 점프해도 높게 합니다. 문제는 뒷심입니다. 선발대가 움직였으니 후발대가 따라 붙어줘야 합니다. 그것이 순환매입니다. 그리고 유동성의 이동입니다. 그런 징후도 포착되고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만 그렇게 현 증시가 불편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세가 유혹하면 가끔은 못이긴척 순응함이 옳습니다. 지금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레인보우 베스트연구실로... 레인보우 입니다. SMS 무료회원 등록하시어 주중 수시로 긴급 추천해드리는 급등 기대주 접수받으시기 바랍니다. -060-800-3311-1-[456] : 실시간 전화 상담 -060-800-3311-3-[456] : 급등 추천주 녹음 청취 레인보우 E-Mail : 33cc@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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