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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대 몰빵이면,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큰 일이네요. 코스닥이 대활황을 보여야만 5~6만원대를 생각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대활황과 거리가 먼 이런 장에서 삼지의 추가하락가능성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워낙 손실이 크니 매도를 권하기도 어려운 시점입니다. 현 시점에서 어떻게 하시라고 누구도 권유할 상황이 아닌 주식입니다. 다음 주 기업측의 획기적인 재료발표(무상, 자사주 매입 등이 아니고 무선검침기 등의 구체적인 계약 체결과 같은 재료)가 없다면 2만원이 깨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다른 주식(비교적 검증된 주식) 많으니 옮겨 타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삼지전자 게시판에 가보면 가관인데 주주대책위라도 권유해보고 싶을 정도로 큰 물의를 잃으킨 종목이 되어 버렸네요. 마음 다지시고 좋은 일 함께 하시길.... 패스워드 wrote : > 삼지전자 50000원대에 몰빵한 개인투자자입니다.. > > 지금 반토막이상인데... 과연 삼지전자의 바닥은 어디이며 > > 앞으로의 주간전망은 어떤지 분석부탁드립니다.